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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ION]/紀行,記憶♪

[여행준비] "마이뱅크" 로 간편환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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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엄마와의 대만여행을 준비하던 도중

우연히 알게된 마이뱅크 공항환전 서비스 - 

마이뱅크로는 보통 각 은행마다 다른 환율우대 내용을 볼수 있어서 

항상 환전할때 사용하던 앱이었는데 

공항환전으로 신청하면 내가 있는 장소까지 돈을 가져다 준다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 













마이뱅크 메인페이지에서 "공항환전" 을 찾아서 클릭클릭 ♪















생각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듯 :) 

분단위로 사용자 내용들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환전을 해보기로 했다



 












마이뱅크 공항환전 서비스는 출발 전날과 당일에만 신청이 가능 하기때문에

환전을 까먹었을때에도 아주 유용한 서비스가 될듯하다 - 

대만달러는 특히 일반은행에서 환전했을때 우대율이 좋지않아서 

사람들이 사설에서 환전하거나 

이중환전 (한화 - 미국달러 - 대만달러) 도 많이 하는듯 한데  

마이뱅크를 보니 우대율이 나쁘지 않은듯했다 - 
















3박4일 여행하면서 총 70만원정도 환전해갔는데 

나에게는 미국달러와 유로가 좀 남아 있어서 

대만에서 이중환전을 하기로 하고 

부족금액만 환전했다 - 



















신청을 하고나면 내용을 한번 확인하고 

예를 누르면 바로 신청완료! 엄청 간단하다 - 


















배송료포함하여 내가 입금해야할 금액이 뜨고

딱 20분 정도 입금할 시간을 준다 



















카톡으로도 바로 알람이 온다 

계좌번호 옮겨적기 귀찮거나 힘든데 

바로 복사붙이기 하면 되니까 이것도 하나의 장점! 















위의 카톡 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예약은 완료! 

다음날 공항에서 수령만 하면 끗! 
















픽업시간쯤에 이러한 카톡으로 알람이 온다 

8시쯤 공항에 도착할줄 알았는데 

길이 많이 막혀서 30분정도 늦게 도착 ;; 

중간에 전화도 한번 왔다 - 

늦게 도착함을 알려드리고 도착후에 연락을 드리겠다고 한뒤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바로 전화를 드렸더니 

5분내로 내가 있는 장소로 달려오셨다 

















쿨하게 외화를 전달해주고 떠나는 담당자님 ㅎㅎ

뒷모습이 왠지 늠름해보이던 ㅎㅎㅎㅎㅎㅎ

















은행 환전 요율이 좋지 않을 통화로 환전이 필요할때 사용하거나 

급하게 공항을 가야해서 환전을 공항에서 하고싶거나 

은행까지 가서 환전하는게 귀찮을때도 사용하기 좋은 

마이뱅크 환전 후기 끗! 



앞으로 종종 사용하게 될듯 :)










* 순수하게 제 경험을 담은 포스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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