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수품! Google Maps 100배 활용하기 ♪

일본여행을 처음가는 친구에게 

구글맵스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스샷을 찍다가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면 유용할것 같아서 

올리는 구글맵스 100배 활용하기!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라서 

구글지도 사용이 그렇게 활성화 되어있지 않지만 

이웃나라 일본이나 중국만가도 

칼같이 정확한 구글지도와 마주할수 있다

해외에서 생활할때에는 구글지도 없으면 

어디 가지도 못했는데 

한국생활 하면서 네이버지도가 많이 익숙해졌지만 

해외 출장이나 여행시 어김없이 구글지도부터 꺼내드는 

신뢰 100% 의 구글지도! 

이번 포스팅에는 그중 가장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라벨링과 장소저장 기능 위주로 포스팅을 할까 한다 : ) 

1. 구글지도 (Google Maps) 어플 설치 

PC버전의 구글지도보다 더더더 유용해진 구글지도 어플!

여행 중 데이터 로밍이 필수가 되어가는 만큼 

여행시 미리미리 어플을 설치 해 둔다 

2. 구글 아이디 로그인 및 메뉴 찾기 (내 장소) 

누구나 하나씩은 있는 구글아이디! 

없다면 이기회에 하나 생성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듯! 

로그인을 해주고 왼쪽에서 튀어나오는 메뉴 

제일 상단의 내 장소를 클릭한다 

3. 장소 라벨링

지난번 후쿠오카 여행을 갈때 유용하게 저장하여 

사용했던 장소들이 다시보니 반가움 :) 

상단의 세개의 메뉴중 "라벨" 을 클릭하여 

지금부터 나만의 지도에 나만이 표기 할수 있는 

라벨링을 시작해보자. 

먼저 다음달에 방문할 오사카에서 

"우메다 스카이 빌딩" 을 검색해 보았다

영문으로 기입해도 나오고 

한국어로 기입해도 잘 나오니 편한 언어로 입력하면 된다 

구글지도는 그 장소의 영업시간, 가장 북적이는 시간,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 등등도 

같이 제공해주는 편리함이 있다

특히 식당을 찾을때 더욱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세정보! 

"우메다 스카이 빌딩" 검색 후 

아래에서 올라오는 장소 상세 정보를 

위로 끌어 올리면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볼수가 있다

버튼을 누르고 라벨이름을 설정 후 

저장하면 끝! 엄청 쉬움! ㅎㅎㅎ

내 마음대로 설정해서 

내 지도에서 보는 기능이니 

최대한 기억하기 쉽게 라벨링 해두면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 ) 

한국어로 라벨에 "우메다 스카이 빌딩" 이라고 적고 저장해 보았다

저장을 하고나면 이렇게 지도에 

내가 라벨링한 이름으로 표기가 된다 

4. 나만의 장소 저장 

다시 제일 첫 페이지로 돌아가서 

이번엔 "내 장소" 를 저장해 보기로 한다 

물론 기본 설정의 카테고리가 있지만 

나는 앞으로 다시 방문하게 될지도모르는 

오사카와 교토를 따로 구별하여 저장해서 

다음 여행에도 참고 하고싶어 폴더를 새롭게 생성했다 

오른쪽 하단의 "+" 버튼을 이용하여 

폴더를 생성하고 이름을 붙여준다

"교토여행" 이라고 저장한 폴더를 클릭하면 

이렇게 내가 저장한 장소들이 상세 설명과 함께 보여진다 : ) 

상단의 작은지도에는 내가 저장한 장소들이 

깃발모양으로 보여져서 가볍게 동선을 그리기에 좋다 

저장 방법은 간단하다.

장소 검색 후 상세 정보를 

상단으로 끌어올린 후 

"저장"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 

관광지 및 가고싶은 식당을 저장해둔 "교토여행" 

지도를 펼쳐 열면 이렇게 내가 저장해둔 내용들이 

전체로 보이면서 여행 동선의 파악이 쉬워진다. 

라벨링 + 장소저장 콤보를 사용하면 

낯선 여행지라도 길잃어버릴 확률 제로! 

해외여행의 필수품 구글지도! 완전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