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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플레이서킷♬ 본래 4살 고양이들에게 장난감은 별 의미가 없다 ㅋㅋ집에서 굴러다니는 그 무엇이든 장난감이 될수있으며 어떤 녀석은 이런 장난감 따위 가지고 놀 나이가 아니라고 말하는듯 거들떠 보지도 않기도 하는데-뭔 바람이 불었는지 녀석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고싶어서플레이서킷을 구매했다 ㅋㅋㅋ 공에서 불도 반짝반짝 나온다길래 혹해서 추가로 공 두개도 구매함 ㅋㅋㅋㅋㅋ 공은 배터리 교환이 안되는 소모품이고 추후에 구매도 가능했으나 귀찮아서 그냥 한꺼번에 다 구매했다 - 추가공 2개까지 구매해서 나온가격 37,400원 물론 카드 청구할인을 받기전 가격이나 1살때 이후로 장난감은 구매해줘 본적이 없어서 나름 거금을 들인 고양이 장난감이 되었음 ㅋㅋㅋ 구성품은 초간단!직접 조립해야하는 서킷이랑 공 1개 설명서끗 - .. 더보기
고양이 장난감: Cat in the Bag 후쿠오카 여행하면서 돈키호테에서 발견한 신박한 고양이 장난감! Cat in the Bag! 약 5천원정도 하는 가격의 장난감인지라 냉큼 두개를 구매해서 한국으로 가져왔다 :) 요렇게 아담하게 생긴 상자안에는 ..... 감자칩을 빙자한 빈 감자칩백 1개 가짜 꼬리 1개 공 1개 이렇게 들어있다 :) 추가 준비물은 AA 배터리 1개 요런 모양으로 배터리를 장착한 공을 안에다 넣고 꼬리를 감자칩 밖으로 빼내어 주면 준비는 끗! 과연 애들이 잘 놀아줄까? 그 결과는.....? 50% 정도는 성공이었다 ㅋㅋㅋㅋㅋ 일단 감자칩 안에 들어간 공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양으로 고양이들을 유혹했지만 겁쟁이 녀석들은 무서워 하기만 한.... ㅋㅋㅋㅋㅋ 그래서 공만 꺼내어서 굴려주었더니 공을 졸졸졸 쫒아다니면서 놀던 ㅋㅋㅋㅋ.. 더보기
고양이와의 일상: 다이소표 산타옷 원래 옷입기를 좋아하지않는 고양이녀석들~ 다이소에서 너무 귀엽고 깜찍한 산타옷을 발견한 뒤에 줄곧 고민하고있었다................ 난 이걸 입히고 싶지만........ 넌 거부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너무 이쁜 옷인데~ 고양이들에게 크게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서 망설였는데 조금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보고 싶어서 한벌만 구매했다 :) 사진만 찍어서 남기고 옷은 그냥 보관해둘 생각으로! ㅎㅎㅎㅎ 근데 욘석들........ 예쁜사진은 찍게 해주려나....?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기불편한 태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딴걸 입혔냐옹!!"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당황한 비비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보기
튀김건지개의 재발견♥응가삽 다이소에서 2000원으로 업어온 튀김건지개.... ㅋㅋㅋㅋㅋㅋ 미안... 너의 용도를 내가 멋대로 바꾸었구나...... 하지만.... 하지만..... 너무 유용한걸? +_+ 스터디 멤버들과 단체로 구매를! 그리고 바로 사용에 도전! (주의: 스크롤을 내리면 응가사진이 있어요- 조심조심!!) ................................................. 고양이용 응가삽은 큰걸 떠내고 너는.... 잔챙이를 떠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끗하게 치우라옹~ 생각보다 가볍고 잘 떠지고! 잘 건져진다!! +_+ 신세계를 경험하는 중! 더보기
산책나온 고양이♥ 유모차를 끌고 처음으로 태양이와 산책도전! 나를 태운 요 이상한 건 뭐냐옹~? 후웅.... 왠지 편안하다옹~ 까꿍! 이만하면 난 산책 잘하는 고양이 아니냐옹~? 정말 산책하는 내내 얌전히 앉아서 요리조리 둘러보며 세상구경하던 태양이 :) 내시끼라 그런지 뭘해도 넘넘 사랑스럽다♥ 더 추워지기전에 자주자주 산책을 함께 해주어야겠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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