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사회: 파더 앤 도터

오랜만에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어 보러간 

"파더 앤 도터" 

러셀 크로우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팬~ 이기때문에 더욱 기대했던 영화-

개봉전에 볼수있어서 무척 신나게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어린 케이티를 연기한 아역배루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웠고 

역시 러셀 크로우의 연기는 ><

이분은 나이가 들어서도 어쩜이리 멋지신지~ ㅎㅎㅎㅎㅎ

영화 시작전 스타벅스 가서 

커피 프라푸치노에 에쏘 휘핑을 올려서  

달달하게 한잔 준비한 뒤에 영화관람 시작~

요즘 검은사제들 영화는 

기승전 강동원 이라는데

이 영화는 기승전 아만다 사이프리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쁘다 +_+

이런 얼굴과 몸을 가지려면 

나는 다음생을 기약해야겠지.... ㅎㅎ

생각만큼 내용은 사실 예상가능할지 모르지만 

풀어나가는 과정과 

케이티와 러셀크로우의 케미가 쏠쏠하게 볼만했던 영화-

일단 난 영화를 보고 집에오자마자 OST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매는 참 어렵지만 꼭! 구매해야겠음~ 

히힛- 결국 아이튠즈에서 구매완료♡

아침 출근길에 잔잔하게 들으면서 왔는데 너무 좋음! ><

소장가치 충분하기 때문에 구매를 서슴치 않았당~* 

원래 영화에 대한 진정한 예의는 OST 감상이라고 

생각하는 1ㅅ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