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맥스 위켄더 (Timax Weekender) + COT 스트랩♥ 타이맥스 위켄더는 사실 작년에 생일선물로 받았던 것 중의 하나였다. 시계줄을 마음대로 바꿀수있다는 장점을 보고 나는 시계판과 시침 분침이 예쁜걸 골랐었다. 화이트 플레이트에 까만 숫자들이 촘촘히 적혀있고 초침이 핑크색인 타이맥스를 한동안 열심히 하고 다녔다. 그런데 끈이 너무 손목을 긁어대는게 나일론 끈 날카로운 부분에 계속 긁히고 있는 기분이랄까..... 결국 너무 아파서 또 패대기 ..... ㅋㅋㅋ 그러다 핸드폰에 너무 익숙한 모습에서 탈피해보고자 시계를 다시 찾게 되었다. 그리고 끈때문에 또 아파서 긁힐걸 생각하니 스트랩을 구매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찾은 브랜드 COT. 2개를 주문하면 1개의 스트랩을 더 주는 행사를 6월 말까지 하고 있는데 텐바이텐 (10x10) 이라는 곳에서도 똑같이.. 더보기 가로수길 - Cafe de Paris (카페드파리) 자주 활동하는 고양이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의 핫플레이스: 카페드파리 울산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 2호점 그리고 얼마전에 드디어 가로수길에 3호점이 생겼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워낙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던 카페드파리의 봉봉시리즈 (망고봉봉, 딸기봉봉, 체리봉봉) 를 눈으로 구경만 했기에 호기심이 잔뜩 생겼다. 먹어보고싶은 욕심도 생겼다. 그리하여 예전 일본어 스터디 멤버들 몇몇과 뭉쳐서 퇴근길에 카페드파리로 고고씽 - ♬ 3호선 신사역에서 내려서 가로수길 쪽으로 한참을 걸어들어가자 전체가 파란색이 인상적인 카페드파리가 건물 2층에 보였다. 전봇대 전선이 찌익- 그어버린 사진이긴 하지만 ;; 일단 저렇게 확 눈에 띄는 카페드파리 - 서둘러서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꽤 넓직한 실내 + 야외와 오픈된.. 더보기 ♬방청후기♬ 안녕하세요 178회 방청후기♡ 기다리고 기다렸던 "안녕하세요" 방청!! 7전8기의 도전끝에 드디어 당첨되었다!! ㅠㅠ (감동) 사실 한 10번은 도전한듯............... ㅠ 그동안 친구중 하나는 방송국 인맥 이용해서 기다림없이 잘도 다녀왔지만 난 그런 커넥션이 없으니...... ㅠㅠ 무조건 KBS 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고 신청하고 또 신청하고를 반복........... ㅠㅠ 그리고 드디어 당첨!! >_ 더보기 ♡ 고양이와 산책하기: 반려동물용 유모차 ♡ 내가 반려중인 세마리의 고양이들 중에서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는 첫째로 들어온 태양이 (삼색고양이) 말고는 아무도 가능하지 않다. 일단 둘째 다랑이와 막내 비비는 겁이 많아서 밖에 나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하긴..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니 어쩌면 다랑이나 비비가 고양이의 캐릭터에 충실하다 볼수도 있겠다. 조금 특이하고 개냥이 (강아지에 가까울정도로 살가운 고양이를 일컫는 말) 로 엄마의 사랑을 단독 차지중인 태양이는 결국 자신만의 붕붕이 (=유모차) 까지 생겼다. 한번씩 유모차를 끌고 몸줄로 태양이를 유모차에 고정시킨뒤, 유유자적 걸어나가는데 태양이의 태도는 항상 일관적이다.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두리번 두리번...... ㅋㅋㅋㅋㅋㅋㅋ 태양이가 싫어하는 오토바이 소리나 차소리만 시끄럽게 나지 않는다면 .. 더보기 ♬강남역맛집 - 고에몬 (일본식스파게티)♬ 강남역에 들렸을때 딱히 먹을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럴때마다 나는 주저없이 고에몬을 선택한다. 일본식 스파게티라는 독특한 주제로 운영되고있는 맛깔스러운 스파게티집! 첫번째 포스팅을 이미 한번 했지만 새롭게 도전해본 메뉴도 자랑해볼겸 새로산 렌즈로 찍은 사진도 자랑해 볼겸! 포스팅 투척! ㅋㅋㅋㅋㅋㅋㅋ 강남맛집 - 고에몬 첫번째포스팅 바로가기 ♡ 에피타이저로 먼저 만난 카라아게! 부드러운 속살과 바삭한 겉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_+ 부담스럽지 않은 양의 웨지감자도 한몫하는 에피타이저! 내가 주문했던 메뉴는 슈림프 아보카도 바질페스토 ♬ 워낙 페스토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깔끔한 맛의 고에몬 페스토는 정말 예술이다! 아보카도의 살살 녹는맛과 신선한 새우의 조합이 끊임없이 폭풍흡입하게 만들었.......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