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기록: 씨푸드 樂 (락) & 스타벅스 망고후르츠푸딩 블렌디드주스♡ 퇴근하고 엄마가 데이트 신청을 해온날♡ 해산물이 드시고 싶다길래 따로 생각해둔 식당이 있냐고 물었더니 이곳을 가자고 하셨다. 방이동 올림픽공원 남2문 맞은편에 위치한 씨푸드 樂! 사실 한번씩 지나갈떄마다 엄마가 언제 한번 방문해보자고 한 곳이라 망설임 없이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 사진은 저녁식사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찍었더니 어두컴컴...... 하지만 간판만 예쁘게 빛나고 있어서 오히려 저녁에 눈에 더 잘 띈다. 무료 발레파킹도 해주고 있었음.... 차 가지고 갈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좀더 비싼 편이었던 씨푸드락.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물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엄마와 나라서 해물찜으로 선택했다. "小" 사이즈로 주문완료. 주전부리 형태로 나오는 식사전 음식은 딱히 특이할건 없었다. 다만.. 더보기 ♪ 리버스보틀 (마이보틀) 250♪ 엄청난 유행을 몰고온 My Bottle 덕분에 유명해진 리버스 보틀 500ml 를 보고 "와~ 이쁘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작 그걸 들고 다니면서 마실거 같진 않다는 생각에 구매하진 않았지만 블로그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 좀 작은 사이즈가 나오면 구매할지도 모르겠는데...라는 내 생각이 많은 이들의 생각이었던건지 드디어 내 눈에 리버스보틀 250ml 가 들어왔다 +_+ 텐바이텐에서 10,000원이란 가격으로 구매완료! 배송도 완전 빨라서 주문 다음날 도착했다. 작고 앙증맞은 크기. 나에게 250 이면 충분할거 같았다 주로 차가운 음료를 담게 될거 같았는데 500 은 진짜 너무크다 -_- 내 하루일과는 보통 커피로 시작한다. 그건 아예 따로 마시는거지만 틈틈히 물을 마시려고 하니 아무래도 물병이옆에 있.. 더보기 Lush 직구 (1st): 합리적인 소비♬ ◀ LUSH 직구의 계기 ▶ 캐나다에서 거주할때에는 종종 러시 제품을 손쉽게 구매했었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천연제품들은 한번씩 입욕제의 향기나 필요한 모이스쳐라이저가 생기게 되어서 매장을 들리게 되면 이것저것 사들고 오기 일쑤였지만 지름신이 오더라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가격대라는 생각을 안해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나서 한국으로 귀국. 난 영국브랜드의 러시가 캐나다에서도 수입품이 되니까 당연히 한국에서도 캐나다에서 구입하는 것과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을거라 기대했다. ..... 하지만 충격의 충격! 내 입장에서는 터무니 없이 비싼 그 가격에 러시를 다시 쓰는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러시직구 홀릭이신 한 남성분의 블로그를 보고 한국에서도 러시직구가 가능했음을 알게 되었고 바로 몇몇.. 더보기 명량♬ (스포없음) 나의별점: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 적들에게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하시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건 딱 하나였던듯... 역사책에서 보던 이야기를 실제로 영상으로 보게되니 이순신장군이 얼마나 대단한 전력가였는지를 새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는 그러한 과정을 수십번 수백번 거쳐가며 지켜진 나라라는 사실이 새삼 상기 되었다. 역사가 있어야 미래도 있다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 철없던 학생시절엔 왜 지나버린 이야기들 뿐인 역사를 공부해야하지? 라는 짜증스러움에 (암기과목 싫어했음 ㅋㅋ) 그저 외우고 외우고 외우기만 했던 내용들이 조금 더 철들고 나서는 왜 소중하게 기억해야 하는 역사인지를 알게 되었기에... 오랜시간동안 한국을 떠나서 살아왔기.. 더보기 Fitbit (핏비트) 교체용 밴드 Ebay 구매후기♡ 핏비트 (Fitbit) 밴드를 찾아서 이베이와 아마존을 헤매었던 이야기를 이전 포스팅에 적어두었다. 7월 22일에 주문을 완료, 더 오래걸리겠거니 했는데 7월 31일 도착. 9일 걸려서 손에 들어온 교체밴드! > 공감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되어준답니다 :) 하트 꾸욱~ 공감해주세요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