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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상상그이상★

♪ 리버스보틀 (마이보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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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유행을 몰고온 My Bottle 덕분에 유명해진 리버스 보틀 


500ml 를 보고 "와~ 이쁘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작 그걸 들고 다니면서 마실거 같진 않다는 생각에 


구매하진 않았지만 블로그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 


좀 작은 사이즈가 나오면 구매할지도 모르겠는데...라는 내 생각이 많은 이들의 생각이었던건지 


드디어 내 눈에 리버스보틀 250ml 가 들어왔다 +_+


텐바이텐에서 10,000원이란 가격으로 구매완료! 배송도 완전 빨라서 주문 다음날 도착했다. 







 












작고 앙증맞은 크기. 


나에게 250 이면 충분할거 같았다


주로 차가운 음료를 담게 될거 같았는데 500 은 진짜 너무크다 -_- 


내 하루일과는 보통 커피로 시작한다. 그건 아예 따로 마시는거지만 틈틈히 물을 마시려고 하니 


아무래도 물병이옆에 있으면 좀더 마시게 되는거 같았다. 


피트빗 (Fitbit) 사용하고 나서는 물마시는 기록도 하고 있는데 250ml 로 3번 마시는걸 일단 목표로 세워두었다. 


마침 회사 탕비실에는 얼음도 항상 준비되어있다! ㅎㅎㅎ 


차가운 녹차를 만들어서 얼음 동동 띄워마시면 진짜 시원할거 같은 그기분! +_+


(집에 얼음이 없어서 서러운 1ㅅ ..... ㅠㅠ) 


















보틀을 열어보니 안에 한번더 막아주고 마실때 적당량의 음료만 나오게끔 조절해주는 뚜껑이 하나 더 있었다. 


오오... 이런건 참 좋은거 같다. 


아가들 젖병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니 환경호르몬도 없을것이고 내구성도 좋아서 찬음료 뜨거운음료 다 된다고 하니 


걱정없이 아무거나 담아서 이동하며 마시기에 딱 좋은 제품이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 집에있던 웰치스 병과 프렌치카페를 나란히 세워두어보았다. 


리버스보틀이 약간 더 큰 정도? 그래서 앙증맞고 손에 착 감긴다. 


하지만 500 사이즈의 위엄은 없다 ㅋㅋㅋㅋ


그런걸 기대한다면 (음... 예를들자면 사진찍을때 예쁜모습?) 500을 사는것이 좋을듯 싶다. 









일단 물병을 샀으니 뭐든 담아보아야 겠다는 생각! 
















더치라떼를 담아본 모습. 


레이어드는힘들다 -_- 


















자주 마시는 옥수수차를 담아본 모습. 


깔끔하니 예쁘긴 하구나~ ㅎㅎㅎㅎㅎ

 

 

 

 

 

 

 

 

 

 

 

 

 

 

 

 

녹차가루로 만든 얼음 동동 냉녹차!

 

이쁘고 귀엽지만 500의 위엄은 없음 ㅋㅋㅋ

 

그래도 좋다! :)

 

 


 


아무래도 가방속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닐텐데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보틀 밖으로 물기가 생기는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보틀을 구매한 텐바이텐에서 파우치도 하나 구매했다. 
















짠! 파우치가 보틀보다 크다. ㅋㅋㅋㅋㅋ


파우치는 500 에 맞춰서 나온것이기 때문 ㅋㅋㅋ


보틀에 씌우는 양말 타입도 있었으나 저렇게 윗부분이 잠기는게 좋아서 요걸로 했다. 


다른 예쁜 디자인도 많았지만 물방울무늬가 젤 맘에 들었다. 


두께도 도톰하고.... 이거 씌웠더니 물기가 새어나올일은 없을듯하다. 


손수건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러면 귀찮아져서 잘 안쓰게 될까봐 파우치로 결정했다. 


잘 구매한듯 하다. :) 








텐바이텐에서 리버스 보틀은 한정판매중이니 구매를 원하면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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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087415&disp=112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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