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에 TV가 없다.
딱히 필요성도 못느끼고 영화든 TV프로그램이든 다운받아서 보는 편이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가끔씩 큰 화면을 보면서 무언가를 따라 한다거나 영화를 감상하고 싶을때
빔프로젝트를 사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충동적으로 질렀던 중국의 실수라는 제품이
대 실패의 참사가 되어버리고 나서 (ㅋㅋㅋ) 결국 직접 물건을 보고 구매하기로 결심!
하남 스타필드의 일렉트로마트를 방문해서 구경 하려 했는데 딱히 종류가 많지가 않았다.
하지만 엄청나게 영업력을 발취하신 분의 설명으로 결국 구매까지 해버리고 말았는데 2개월 정도 사용해본 결과 대 만족!
바로 이 제품! 제우스 A300 이라는 미니빔이다.
뭐 스펙으로 따지고 들면 사람마다 원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한건 가성비에 비해 성능이 좋아서 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구매한 것 같다 :)
살때만 해도 정말 블로그 후기하나 찾기 힘들어서 마트에서 요래조래 시현해보고
테스트 해보고 샀는데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있다
구성품은 요즘 트렌트처럼 아주 간단하다.
리모콘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맘에들었는데 구매하게 된 계기중에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OS 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도 한몫했던것 같다
터치스크린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서 리모콘이 마우스 커서 역활을 하는데 좀 느리지만 재밌다 :)
뒷면에 볼수있는 전원버튼과 화면 조절 스크롤 -
조절하기가 편해서 기계를 엄청 잘 다루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앞면의 렌즈 -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일 소중하게 여겨줘야 하는 부분 ㅎㅎㅎ
사은품으로 받은 미니 삼각대에 거치하면 이런 모습이다 -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에도 몹시 좋은 사이즈~
여자인 내 손에도 이렇게 한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 :)
받자마자 강식당을 연결해서 틀어보았는데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화면이 꽤나 선명해서 놀랐다 -
내가 빔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쓸때는 축구경기 생중계, 영화, 운동 따라하기 정도 인듯 -
HDMI 케이블을 구매하면 노트북에서 바로 연결해서 보기도 쉽고 USB 에 담아서 연결해 볼수도 있으며
내장된 안드로이드 OS로 넷플릭스 어플을 다운받아서 바로 플레이 가능하게도 사용한다 -
여러가지로 기능이 많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구매하고 몹시 만족만족!
이로서 여전히 TV는 필요하지 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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