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EAM]/상상그이상★

구찌 오피디아 GG 수프림 숄더백 : 완벽한 데일리백 ♥

반응형

 

 

 

올 들어 벌써 3번째 가방 구입기를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 같다 :D 

 

결혼기념 선물로 받았던 구찌 홀스빗 탑핸들 백 부터 이유없이 그냥 한눈에 반해서 데려온 루이비통 팜스프링스 미니까지 .... 

 

사실 팜미니를 구매할때 오피디아 GG 수프림 숄더백을 사이에 두고 엄청 고민을 많이 하다가 

 

팜미니를 데려왔던 것인데 ... 결국 오피디아 숄더백 마저도 곁으로 데리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 씐나~! 

 

 

 

 

 

 

 

 

 

 

2020년 7월 구입가격은 1,650,000원 

 

오랜만에 100만원대 가방을 구매하는 듯한 느낌 ..... ㅎㅎㅎ 

 

신혼집이 좋은 이유중 하나가 하남 스타필드와 차로 10분이면 간다는 것 :) 

 

그래서 주말에는 잘 안가게 되는 슷필 ㅎㅎㅎ

 

월요일 퇴근하고 신나게 룰루랄라 구찌 매장으로 향했당 :) 역시 줄은 없었고 입장도 바로 가능! 유후~ 

 

 

 

 

 

 

 

 

 

 

 

바로 오피디아 라인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가서 마음은 정했지만 일단 한번씩 다 착용은 해봄 ㅎㅎㅎㅎㅎㅎㅎㅎ 

 

버킷백도 좀 끌리긴 했는데 워낙 복조리백 스타일을 안좋아하는 편이고 나에게도 안어울리는 편이라 

 

나는 어좁이에 키가 작아서 숄더백이 어깨에 붙어있질 못함 .....

 

그래서 복조리백 대명사 같은 루이비통의 네오노에는 꿈도 꿀수 없는 슬픈 몸뚱이....... ㅠㅠ 

 

결국 처음부터 구매를 생각하고 간 <오피디아 GG 수프림 숄더백> 으로 결정하고 데려옴! ㄲ ㅑ - 

 

 

 

 

 

 

 

 

 

 

 

 

 

사실 그동안 구매해온 대부분의 가방들은 ... 

 

명품인지 가까이봐도 잘 모르는 디자인이라던가 .... 가죽에 미쳐있는 터라 무조건 가죽만을 고집해서 패턴이 있는 가방이 

 

최근 구매한 루이비통 팜미니 밖에 없었는데 팜미니도 처음엔 어색하다가 보다보니까 패턴이 있는 가방이 예뻐 보이기 시작함 :) 

 

팜미니도 데일리 백으로는 손색없었지만 뭔가 백팩을 크로스로 계속 매자니 백팩으로 매고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고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다 무난하게 어울리는 데일리 출퇴근 백을 찾던중, 구찌 오피디아 숄더백이 눈에 들어왔다 :) 

 

팜미니는 사실 정장에는 그렇게 어울리는 가방은 아니니까 - 라고 애써 스스로 설득해서 구매한게 맞는 설명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홀스빗 구매할때는 빨간색 더스트백이었는데 이번엔 하양하양한 더스트백! 

 

그렇게 내손에 들어온 두번째 구찌 가방! 안녕? 반가워~ ㅎㅎ

 

사진도용방지 서명넣기

 

 

 

 

 

 

 

공홈에서 본 사진으로는 미니백 같아 보였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는 아니더라능 :) 

 

내가 키가 작아서 인지 (155cm) 확실히 작은 사이즈는 아니였다 -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소지품들도 

 

다 들어가고도 넉넉하게 수납공간이 남아서 좋았음! :) 가방이 빵빵해지는건 싫으니까 ㅎㅎㅎ 

 

이 수프림캔퍼스 재질이 왠만한 생활방수는 다 된다고 하니 이거 만큼 데일리백으로 손색없는 가방이 또 있을까 싶었음 :D 

 

 

 

 

 

 

 

 

 

 

약간 뜬금없는 색상의 가방속 파랑빛 ㅎㅎㅎ 

 

처음 열어볼땐 오잉? 싶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지는듯 ㅎㅎㅎㅎㅎㅎㅎ 

 

실크라이닝 이라는데 촉감이 보들보들 맘에든다 :) 

 

 

 

 

 

 

 

 

요 가방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3개의 GG! 영롱영롱해서 더 마음에 드는 비주얼! 

 

 

 

 

 

 

 

 

 

 

 

옷을 배경삼아 가방 걸어보기 :) 

 

키가 작은 편인 나에게는 크로스 끈을 제일 길게 하면 딱 이쁘게 떨어지는듯 :) 

 

짧게매는것도 또 다른 매력이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난 긴 걸 선호해서 제일 길게 되도록 맞춰두었음 - 

 

 

 

 

 

 

 

 

오래오래 예뻐해줄게! :) 

 

이렇게 올해는 가방은 그만 데려오는걸로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