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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상상그이상★

드롱기 (Delonghi) & 파드커피 (POD Coffee): 간단하게 추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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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도용방지를 위해 서명을 사진 중간에 위치 하였습니다 ♪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머신,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한지 

 

약 한달 정도가 지났다 - 

 

원래도 기기를 잘 사용하는 편이긴 하지만 

 

구매하고 나서 정말 매일매일 사용하게 된 머신은 아마도 

 

드롱기가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 

 

정말 매일매일 커피를 내려마시는데 그 향긋함, 

 

커피의 신선함, 인스턴트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제대로 된 커피의 맛 

 

결국 입맛만 엄청 고급스러워 져버리고 말았던 ..... (ㅎㅎㅎ)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마시기 위해서 

 

평소 일어나던 시간보다 30분 더 일찍 일어나기까지......

 

나에겐 정말 기적을 선물해준 드롱기 (ㅋㅋㅋ) 

 

일부러 에스프레소 내리는 재미를 느끼려고 반자동을 샀지만 

 

아침에 사실 출근준비로 너무 바쁘면 

 

커피를 스킵해야 하는 상황이 나올까 싶어 고민하던 찰나 

 

POD COFFEE 라는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 )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나처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지 

 

28종의 파드커피를 세트로 판매하는 곳을 발견! 

 

친구와 반반씩 나눠갖고 나에게 와준 파드커피!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머신에 맞는 파드커피를 사려면 

 

두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 ) 

 

 

ESP 규격의 파드커피 인지 (드롱기 앞변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호환성 확인)

 

소프트 인지 하드 인지 (드롱기는 하드 파드커피를 사야함) 

 

 

 

이렇게 두가지 충족해주는 파드커피를 사면 실패는 굿바이~* 

 

 

 

 

 

 

 

 

 

 

 

 

 

 

 

 

 

 

 

추출 방법은 간단하다 - 

 

일단 필터를 뒤집어서 바닥면을 보면 스푼 2개, 1개, 꼭지가 달린 동그라미가 

 

제각기 그려진 필터를 볼수가 있는데 파드커피용은 예상했겠지만 

 

꼭지가 달린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필터이다 

 

 

 

 

 

 

 

 

 

 

 

 

 

 

 

 

 

 

 

 

오늘 추출할 녀석들은 바로 요것! 

 

이탈리아 출신이다 : ) 

 

파드커피를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 

 

커피를 내리는 시간을 그리고 

 

사용후 기기를 정리하는 시간을 

 

좀더 짧게 줄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곱게 간 원두를 직접 필터에 넣지않고 

 

자연에서 분해되는 펄프를 사용하여 

 

추출 후 제거가 깔끔하고 빠르게 될수 있게 해준다 - 

 

캡슐커피 같은거 지만 환경을 좀더 생각하고 

 

에스프레소 용이라는게 다르다면 다른점 일듯 : ) 

 

 

 

 

 

 

 

 

 

 

 

 

 

 

 

 

 

 

 

 

봉지를 뜯어 열면 이렇게 필터 뒷면에 그려진 그림과 

 

똑같은 모양의 파드커피를 볼수 있다 - 

 

 

 

 

 

 

 

 

 

 

 

 

 

 

 

 

 

 

 

파드커피용 필터에 1개를 쏘옥~ 넣어주면 장착 끝! 

 

탬핑도 필요 없고 원두를 갈아줄 필요도 없는 

 

에스프레소 기기계의 인스턴트!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여느때와 같은 드롱기 사용법으로 추출을 하면 끝! 

 

정말 쉽고 간편하고 편한 파드커피의 세계! +_+

 

 

 

 

 

 

 

 

 

 

 

 

 

 

 

 

 

 

 

 

이렇게 예쁜 두줄이 만들어져서 에스프레소 샷잔에 담겨질때 

 

나는 커피향과 모습이 너무너무 조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출이 끝나면 이렇게 펄프만 살짝 들어올려 

 

제거해주면 된다 - 정말 너무너무 간단!! 

 

 

 

(사진에 수북히 쌓인 커피가 

 

그동안의 나의 커피사랑을 말해주는듯 ㅎㅎ)

 

 

 

 

 

 

 

 

 

 

 

 

 

 

 

커피찌거기는 이렇게 잘 말린 뒤에 모아서 방향제로 사용! 

 

집안 곳곳에서 커피향이 나는거도 너무나 좋다~ 

 

파드커피도 예외없이 동그란 모양일때 조금 말렸다가 

 

펄프에 물기가 안느껴지면 그때 펄프를 제거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들도 꺼내서 말린 뒤에 방향제로 쓴다 

 

젖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곰팡이만 생길뿐 방향제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 

 

파드커피 후기 끗! 

 

 

 

거의 다 마셨으니 또 사러 가야지~♪

 

매일매일 다르게 먹는 맛이 있으니 

 

아침마다 베스킨라빈스31 을 방문하는 기분이랄까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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