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ET 2013 방문기♬

고양이를 반려하면서 처음 방문해본 코펫! 

사람이 바글바글....

10시 개장인데 둘째날이라 그런지 

9시45분에 도착했는데도 

긴줄을 기다린끝에 입장완료!!

주로 반려견을 위한부스가 많았고 

고양이를 위하는 부스는 많지않아서 

많이 아쉬웠던 코펫... 

고양이 전용화장실까지 마련해두었지만

전시장 안에서 수많은 개들을 보았고

고양이는 딱 한마리를 볼수있었다..... 

전시장에서 만난 모델견 :)

요 모자가 너무 이뻐서 

나도 얼른 하나 구입했다-

유일하게 만날수 있었던 레드샴!

레드샴은 처음 만나보았는데

순하고 의젓한데다 

몽환적이기까지!! +_+

오른쪽: 코펫에서 받아온 샘플들

왼쪽: 코펫에서 구매한 물품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구매도도 만족스러웠다

생각보다 일찍 관람을 마치게 되어서 

급 찾아가게된 한강맨션바자회

달력은 구매를 한거고 

사료는 샘플로 받아왔음 :)

코펫에서 산 옷을 입혀보았당! 

쿄쿄쿄- 귀요미!

겨울엔 산책갈때 이불로 꽁꽁싸매고 갔는데

옷이랑 모자 챙겨서 

나가면 감기걸리지 않을듯.... :)

짠! 모자착용! +_+

누구네집 고양이인지 너무너무너무 이뿌당♡

ㅋㅋㅋㅋㅋㅋㅋㅋ

팔불출산 마구 등산중~*

숨숨집도 잘 이용해주는 이쁜태양이~

캬~ 우리비비도 미모가 아주그냥 출중하넹? :)

흥! 좋은말할때 벗겨 닝겐! 

...... 아... 눼눼눼....;;;;;;;;;;

누나는 왜 맨날 나 졸릴때 이런거 씌우냥~

핑크핑크 잘어울리는 남자 다랑군까지!! 

즐거웠던 코펫탐험기!

.....

담에도 고양이꺼 많이없음 

케이펫으로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