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에피 알마 BB 와의 만남♪

 

 

 

 

 

오랜만의 블로그 포스팅♪

 

2018년도의 첫 포스팅으로 선택한 건

 

나의 두번째 명품백

 

루이비통 에피 알마 BB 를 품안으로 데려온 후기!

 

 

 

 

 

 

 

 

 

 

 

 

 

 

얼마전 생일선물로

 

입생로랑 카바스 모노그램을 선물받고

 

이젠 저렴한 가방 여러개 사서

 

짧게쓰고 버리느니 한개라도 좋은걸 사서

 

오래 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올해 나를 위해 선택한 제품은

 

사실 그전엔 한번도 살까 고민조차 안해본

 

루이비통 ㅎㅎㅎㅎㅎ

 

 

 

 

 

 

 

 

 

 

 

 

 

 

 

노랑노랑한 상자에 담아주던 너무나 예쁜 선물포장♡

 

하남 스타필드 루이비통 매장에서 구매함 :)

 

 

 

 

 

 

 

 

 

 

 

 

 

 

 

 

 

 

 

요녀석은 블랙이 더 인기라고 했었는데

 

난 선물받은 생로랑 가방이 블랙인지라

 

(생로랑은 역시 블랙에 금장이 진리! ㅋㅋㅋ)  

 

캐주얼에도 매고 정장에도 어울릴법한

 

데일리 가방으로 사용하려고 인디고 색상을 골랐다

 

매장에도 단 두점이 남아있었기에

 

제품을 고를때 신중하게 검수에 검수를 하고 데려온 아이 :)

 

 

 

레드도 잘나가는 색상이라고 해서

 

시착해보고 모노그램도 시착해보았으나

 

역시 둘다 나와 그렇게 어울리진 않던......

 

처음 마음먹은대로 인디고를 선택함 :)

 

 

 

 

 

 

 

 

 

 

 

 

 

 

 

 

 

 

 

 

 

 

사실 루이비통은 평소에도 선호하던 브랜드는 아니였다

 

그 특유의 로고무늬가 질색이라 멀리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가죽에

 

로고는 음각처리 되어 있어서 더 맘에든 에피 알마 BB!  

 

가죽은 내 프라다지갑 가죽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더 좋았는데

 

진짜 튼튼할것 같음! ㅎㅎㅎ

 

완전 만족!

 

 

 

 

 

 

 

 

 

 

 

 

 

 

 

 

 

 

응대해주신 직원분이 넘나 친절하게

 

매거진도 한부 챙겨주시고

 

예쁜 노랑노랑 봉투에 영수증도 담아주심 ㅎㅎㅎ

 

매거진에 예쁜 신상이 많아서 더 혹하던 ㅠㅠ

 

내년의 나에게 또 선물해주도록 하겠음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