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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라운드타투

두번째 & 세번째 타투: "나에게만" 의미있는 디자인 타투는 확실히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으면 받고나서도 오래 후회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랬동안 디자인을 고민했고 작년 여름 첫 타투를 손목에 받고나서 그해 가을에 작은 타투를 하나 더 받게되었다 :) 디자인은 정했지만 위치가 애매해서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반지로 필요한 때에는 가릴수 있을것 같은 중지 손가락 안쪽에 받게되었다 역마살이 꼈다고 꽤 오래 놀림받을 정도로 난 자주 도시를 옮겨서 살았고 직업특성상 해외출장도 잦다. 그래서 비행기는 나와는 떼어놀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있었고 비행의 설렘을 항상 간직하고 싶어서 손가락에 작게 타투를 하는걸 결심했었다 :) 사실... 손가락에 받는건 좋았지만 필요시 가리고 싶어서 받았던건데 손목안쪽에 받은 타투보다 이녀석이 훨씬 더 잘보인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내인생의 첫 타투: 플레이그라운드타투 몸에다 무얼 새긴다는 건 사실 오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인지라 단순히 하고싶다는 생각은 정말 오래 해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은 걸 해야할지는 더 오랜시간이 걸렸던 내 인생의 첫 타투 요새 미니타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서 아마 좀더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 그만큼 오래 고민하다가 받게된 첫 타투 :)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한눈에 반했던 도안 :) 사실 고양이 셋을 키우는 집사라 꼭 고양이 모양의 타투를 하고 싶었는데 이전에 타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친구가 살면서 타투를 가려야 할 일은 꼭 발생하니 왼쪽 손목 안쪽에 할것을 권유 했고 손목시계로 가릴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가 좋겠다고 추천도 해주어서 그에 맞춰서 보고 있던 찰나에 눈에 들어온 도안이었다 - 카톡으로 3주후에 받기로 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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