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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타투

네번째 타투후기♪나에게 <의미> 부여하기 :) 별거아닌 후기지만 얼마전 1년의 고민끝에 받은 네번째 타투 후기를 작성할까 한다 :) 그러고보니 나는 매년 타투를 하나씩 받는듯 한데 ㅎㅎㅎ 그만큼 오래 고민을 하고 받아서인지 딱히 후회를 하지는 않는다. 이번에 받은 디자인은 예전에 두개의 타투를 받았던 PLAY GROUND TATTOO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발견하고 한동안 저장만 해두고 오래 고민을 했었고 실제로는 다른 타투이스트 분에게 받고 싶어서 의뢰를 했고 바로 도안까지 제작해주셔서 일사천리로 받게되었다 :) 빠른 스피드에 감탄감탄! ㅎㅎㅎ 코로나 종식후에 받을려고 기다렸었는데 ... 종식전으로 과연 돌아갈수 있을까 같은 생각에 그냥 받음 ㅎㅎㅎㅎㅎㅎㅎ 고양이 세마리가 그려진 디자인이 벌써 3년전이 되었군 ... 음표와 별이 섞인듯한 디자인인데 발.. 더보기
두번째 & 세번째 타투: "나에게만" 의미있는 디자인 타투는 확실히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으면 받고나서도 오래 후회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랬동안 디자인을 고민했고 작년 여름 첫 타투를 손목에 받고나서 그해 가을에 작은 타투를 하나 더 받게되었다 :) 디자인은 정했지만 위치가 애매해서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반지로 필요한 때에는 가릴수 있을것 같은 중지 손가락 안쪽에 받게되었다 역마살이 꼈다고 꽤 오래 놀림받을 정도로 난 자주 도시를 옮겨서 살았고 직업특성상 해외출장도 잦다. 그래서 비행기는 나와는 떼어놀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있었고 비행의 설렘을 항상 간직하고 싶어서 손가락에 작게 타투를 하는걸 결심했었다 :) 사실... 손가락에 받는건 좋았지만 필요시 가리고 싶어서 받았던건데 손목안쪽에 받은 타투보다 이녀석이 훨씬 더 잘보인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내인생의 첫 타투: 플레이그라운드타투 몸에다 무얼 새긴다는 건 사실 오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인지라 단순히 하고싶다는 생각은 정말 오래 해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은 걸 해야할지는 더 오랜시간이 걸렸던 내 인생의 첫 타투 요새 미니타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서 아마 좀더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 그만큼 오래 고민하다가 받게된 첫 타투 :)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한눈에 반했던 도안 :) 사실 고양이 셋을 키우는 집사라 꼭 고양이 모양의 타투를 하고 싶었는데 이전에 타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친구가 살면서 타투를 가려야 할 일은 꼭 발생하니 왼쪽 손목 안쪽에 할것을 권유 했고 손목시계로 가릴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가 좋겠다고 추천도 해주어서 그에 맞춰서 보고 있던 찰나에 눈에 들어온 도안이었다 - 카톡으로 3주후에 받기로 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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