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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아늑한공간♬

Cavalia (카발리아): 교감과 감동의 아트서커스♪ 처음엔 단순히 말이 많이 나오는 서커스라고 기대했던 카발리아♡ 엄마가 너무 관람하고 싶어 하셔서 Yellow 석을 예매해 다녀왔다 사실 큰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훨씬더 즐겁고 행복했던 관람이었음! 2003년도에 캐나다 퀘백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카발리아 공연을 하는 말은 전부 숫말 그리고 약 50마리의 말이 출현을 한다 :) 회사가 그 부근이라 ㅎㅎ 종합운동장에 저렇게 보이던 공연장 천막 뭔가 신비로움이 잔뜩 묻어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해줄것만 같은 느낌? 천막은 생각보다 훨씬더 견고하고 따뜻하고 컸다! 공연중에는 사진을 찍을수 없으니 시작전에 한컷! 목요일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왔다 - 정말 한번도 한눈팔지않고 지켜보게한 1부가 끝나고 잠시 20분동안 인터벌을 가진 카발리아 - 장.. 더보기
홍대카페★ 더 페이머스램 (The Famous Lamb) 홍대 나들이 갔다가 르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더 페이머스램 (The Famous Lamb) 처음엔 멍청하게도 양고기를 메인으로 한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했었지만 ㅎㅎㅎㅎㅎ 예상과는 다르게 허니브레드가 엄청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카페였다 - 어둑어둑해진 골목에서 예쁘게 빛나고 있던 카페모습~ 이른 초저녁인데도 벌써부터 자리가 많이 없었다 예쁜색상의 메뉴♬ (깨알같은 양그림 ㅎㅎ) 여러가지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했다 다양한 핸드드립 커피메뉴들도 눈에 띄었고 맛나보이는 디저트 메뉴들도 ~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허니브레드를 먹기로 했으니 각자 음료와 허니브레드를 주문했다 :) 약간의 시간이 걸려서 나온 음료들 자몽쥬스 사과쥬스 그리고 덜달게 부탁드린 메이플라떼 이렇게 Jar 에 담긴 모습을 보니 자몽주스.. 더보기
피닉스: 1인 샤브샤브♪ 한번씩 점심시간에 찾아가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보통은 푸드코트에서 간단한 식사를 즐겨했는데 오늘은 1인 샤브샤브에 도전해보았다. 20여분 정도 기다려서 안내받은 자리- 메뉴를 보니 의외로 간단했다. 기본 샤브샤브를 주문하고 육수는 매운맛으로 식사류는 칼국수로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육수부터 가져다 준다. 육수를 메뉴판에서 처럼 온도를 6-7로 맞추고 보글보글 끓기를 기다렸다. 준비되는동안 소스를 준비했다. 칠리소스는 매운맛 육수라 그닥 필요 없었고 진한 간장 + 테리야끼 소스맛이 나던 폰즈소스도 맛있었고 참깨소스도 맛있었다 +_+ 주로 난 참깨소스와 먹은듯 ㅎㅎㅎㅎㅎㅎ 만두 한개와 푸짐하게 준비되는 야채들 - 소고기 야채 칼국수를 즐비하게 늘여놓으니 꽤나 많은 양이었다 -_- 다 먹을수 있을까 라고 생.. 더보기
즐거운 주말: 신사 가로수길 HANG OUT♬ 즐거운 토요일♬ 가로수길로 딘언니랑 르미랑 놀러갔던 날~ 지나가다가 MCM 매장앞에서 내 드림카를 보고 또 홀딱 반해서 사진을 마구 찍어댔더랬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이민가면 이건 내 캠핑카로 점찍어두겠어 ㅠㅠ 요즘차는 왜 이런 클래식한 느낌이 없는건지.... ㅠㅠ 그리고 카페드파리를 가서 망고봉봉을 먹었다. 일부러 한끼도 안먹고 갔는데 이거 먹으니 엄청 배불러짐 ㅠㅠ 깍둑썰어올린 망고는 생망고! 맛있었다! +_+ 이전에 여름엔 체리봉봉을 먹었었는데 체리봉봉은 진짜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거의 못먹었던 기억이...... 망고는 어떨까 하고 조금 고민했었는데 다행이 입맛에 맛았다. 이젠 겨울에 나온다는 딸기봉봉만 먹어보면 다 먹어본게 될듯! ㅎㅎㅎㅎㅎㅎ (체리봉봉 후기 - http://.. 더보기
강남역맛집★ 치지이탈리아니 (Cheezy Italiani) 감사한 한글날 휴일로 인해 저번주도 3일 쉬고 이번주도 4일을 쉬고있는데 ㅎㅎ 토요일에 급 약속이 정해져서 강남역에서 딘언니랑 르미랑 만났당 :) 어디로 저녁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던 중에 늘상 지나가던 노랑색 간판이 하나 눈에 들어왔다! 저번에도 치즈덕후인 르미와 지나가다가 이름부터 치즈느낌 팍팍 난다면서 꼭 가보자 했던 ㅎㅎㅎㅎ 그 결과는? 강남역의 숨은맛집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맛있었다 :) 노랑색 간판이 선명하게 눈에 띄는데 가게들 한복판에 있는지라 무심하게 지나가면 보이지 않기도 한다. 다 먹고 나와서 어둑어둑해져서 찍었는데도 잘 보이는 노랑노랑 간판♬ 평범하게 셋팅되었지만 메뉴디자인은 진짜 마음에 들었다. 캐나다에서 머물때 자주 가던 파스타집이 있었는데 그 레스토랑에서도 신문형태로 만든 메뉴를 사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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