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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ION]/재밌는놀이

[APP] 트리플,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한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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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면서 


여행이 한층 더 편안해진 것은 사실이다 


구글맵 하나만 들고 다녀도 


왠만한 건 스스로 혼자 다 찾아서 할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 




여행 어플을 이것저것 자주 바꿔가면서 사용해보다가 


우연히 받게된 "트리플" 이라는 여행정보 제공 어플 


처음 다운 받았을땐 일본 도시 몇개에 동남아 국가 몇개의 정보만 있는 


허술해보이는? 어플이었다 


처음 이 어플을 받았던 이유는 그당시 여행 준비중이던 오사카가 있어서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였다 


딱 두가지 이유로 어플을 받고 가고싶은 곳을 무작정 저장해두기만 했는데 


현지에서 무언가 결정하지 못하고 있을때 


결정하게 도와준 아주 유용한 어플로 등극! 


블로그에 후기를 쓰기로 결심까지 하게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엄청난 발전(?) 을 이룬 트리플은 


왠만한 여행지는 많이 오픈 되어있고 현재는 유럽국가 오픈 준비중이 떠있다 


(9월말에 유럽가는데 제발제발제발 그전에 오픈되었으면 ㅠㅠ) 













깔끔한 민트색 어플의 트리플! 

















최근에 오픈한 다낭 하노이 부터 내가 다녀온 오사카까지! 


동글동글한 여행지가 첫페이지에서부터 나를 맞이해준다 - 















오사카, 교토, 고베를 한꺼번에 볼수 있음! 


사실 오사카, 교토, 고베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들 묶어서 가는 여행지니까 


이렇게 한꺼번에 있음 비교해서 보기에 참 좋은것 같다 















여행지를 클릭하고 나면 여행 기간을 묻고 


여행 기간을 입력하면 이렇게 여행지의 정보가 술술술 나온다 - 


곧 유럽여행을 가는길에 경유할 홍콩에 여행기간을 입력해 보았다 















기초정보, 날씨, 월별축제 등 


메인 페이지에서는 흥미를 이끌만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서 나오고 


상단 메뉴에는 가이드, 호텔, 관광지, 맛집 등등 


여행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들이 정리되어서 나온다 
















호텔을 예약했다면 호텔 정보를 입력하고 


가는길을 찾는것 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트리플은 구글맵을 쓴다 그래서 더 이질감이 없다) 









길찾기로 지도를 보거나 현지에서 길묻기를 하면 


호텔 이름및 주소가 현지어로 뜨면서 길을 물을 정보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또 호텔 전화번호가 뜨면서 전화 거는 것으로 연결이 되기도 한다 


(국제전화 요금 주의!) 












저장된 위시리스트가 한눈에 보기 편해서 


특히 식당을 고를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사용자들의 후기도 사진과 함께 바로바로 볼수 있어서 


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D 













여행 후에는 이렇게 내가 찍은 사진으로 


후기리스트를 남길수도 있게끔 되어 있어서 


도움 받은부분이 고마워서 나도 열심히 후기를 올렸더니 


하나의 작은 메모리 앨범처럼 이렇게 저장이 되었다 - 



이렇게 하나하나 후기로 추억을 남기고 기억을 남기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예쁘고 깔끔하고 한방에 모든것을 정리해주는 여행어플이 필요하다면 


트리플 추천!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뿐 트리플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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