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절반을 흡사 동남아 순회공연같은
4개국 방문을 하고 돌아옴 - ㅎㅎ
즐겁기도 하고 진귀하기도했던 경험~
관광을 제대로 할 시간이나 이런게 있었던건 아니라서
호텔 후기만 모아보았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싱가포르 - Days Inn Zongshan Park
창밖으로 이런 풍경을 볼수 있는 싱가포르 Days Inn @종샨파크
일단 호텔 내부는 엄청 깔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만족!
Hotels.com 으로 예약했는데 방 1개당 2인 조식을 주는 약간 이상한? 체계로
예약을 받고 있었음......;;
조식이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아서 조식없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바로 옆에 쇼핑몰이 있어서 굳이 조식을 포함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았음 -
아침에도 여는 곳이 꽤 많았던 쇼핑몰인지라 맛난 샌드위치로 아침 해결~
방은 좀 작은 편, 하지만 창밖을 구경하라고 있는 공간인지
창 쪽에 붙어있는 푹신한 쿠션이 있는 공간이 맘에 들었음 -
호텔 주변에서 볼수있는 풍경들~
(싱가포르까지 가서 이렇게 호텔 주변만 구경하다니 ㅠㅠ
슬펐지만 출장이니까 ㅎㅎㅎㅎㅎㅎ)
2. 말레이시아 - Four Points By Sheraton Puchong
주말까지 포함해서 가장 오래 묵었던 말레이시아 Four Points
쉐라톤 소유여서 인지 방도 큼직큼직하고
엄청 깔끔하고 호텔 방에서 보는 View 도 너무 좋았음!
사실 관광지 부근에 위치한 호텔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 택시비가 비싼것도 아니라서
적당한 가격에 넓은 방을 사용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
조식까지도 매일 챙겨먹었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메뉴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시끄러운 소음은 거의 듣지 못했음 -
Trade Hotel 위에서 마주볼수 있었던 트윈타워 -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라고 했는데 웅장하고 야경으로 보는 모습이 멋있었음 -
Pool Bar 역시 완전 럭셔리 하던~
넓고 다양한 제품이 많았던
파빌리온 쇼핑몰 -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주말을 보냈음 :)
3. 태국- Radisson Blu Plaza Bangkok
5성급 호텔이라고 전달받았던 태국에서 머물렀던 곳 -
내부도 깔끔하고 욕조도 마련되어 있어서 머무는 내내 흡족~
조식도 정말 다양하게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음 ㅎㅎㅎㅎㅎ
호텔 주변에서 볼수있었던 풍경-
뭔가 태국은 전반적으로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일본 같은 느낌도 있고
호텔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지저분한 환경이 쉽게 눈에 들어오던 ㅠㅠ
저녁식사를 하러 조금 멀리 나갔는데 강을끼고 아름답게
관광지로 데코되어있던 곳에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음 -
4. 중국 광저우 - The Westin Guangzhou
4개국 호텔 중에서 가장 멋졌던 호텔~ ㅎㅎㅎ
공간도 넓고 화장실도 넓고 (샤워실 욕조 전부 있던)
조식도 조식보다는 부페같은 다양한 음식들이
2박만 했다는게 아쉬웠을 정도 였음 ㅎㅎㅎㅎㅎㅎ
호텔에서 볼수 있었던 풍경~
주변도 깨끗하고 광저우 올림픽 게임이 있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라고 하던데 암튼 주변에 이케아 및 큰 쇼핑몰까지 있어서
마음에 들었음~ ㅎㅎㅎㅎㅎ
(출장이었던게 너무너무 아쉽 ㅠㅠ)
호텔 후기 끗!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호텔만 열심히 둘러볼수 있었던 출장이었음~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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