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모슈 텀블러 -
너무나 다양한 파스텔 색상이 나를 엄청나게 유혹했지만
결국 조금 흔하지 않지만 따뜻한 느낌의 코코아 색을 선택했다 :)
생일이라고 르미가 선물해준 고마운 텀블러~
르미 고마워잉♥
텐바이텐에서 날아온 반가운 택배♬
조심스럽게 개봉~
상자마저도 초코초코한 모슈 텀블러~
ㄲ ㅑ -
드디어 오픈해보았당!
너무이쁨~ ><
영롱한 초코의 색!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즈는 350ml 더 큰 사이즈도 있다 -
보온/보냉 다 되는 제품!
뚜껑을 열먼 이런모습 -
뭐랄까 써모스같은 느낌?
굉장히 가볍고 스테인리스 인건 써모스랑 많이 닮았다
게다가 보온이든 보냉이든
텀블러 겉에는 온도의 변화가 없다
이중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니
더욱 써모스와 닮은꼴인듯 :)
써모스가 원터치 오픈기능 처럼 신식이라면
모슈는 클래식하게 돌려서 마치 우유병을 따는듯한 느낌이랄까
뭐, 우유병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따온거라고 하니
최대한 그 느낌을 살리고 싶었을지도 -
하지만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리드 위는 요렇게 모슈의 로고인 느낌표! 가 보인다
이쯤에서 모슈가 어느나라 브랜드인지 찾아봤다
역시.... 일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는 손을 넣어서 씻어내거나 할수는 없음
솔로 슥슥 닦아줘야 할것 같다
얼음도 너무 크면 안들어 가겠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들어갈듯 -
내 손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 한손에 척- 들어온다 :)
요 느낌이 참 좋은듯 ㅎㅎ
스크래치가 생길 재질은 아니지만
보틀파우치 하나를 다른 보틀에서 벗겨서 (ㅋㅋㅋ)
모슈에다 씌웠다 -
작아서 가방에도 쏙쏙 잘 들어감 ><
들고다니면서 물을 좀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려했는데
350ml 정도라 부담없이 물마시기 미션이 수행될거 같다 :)
핑크도 아이보리도 이쁜색 또 있는데 .....
탐날까봐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모슈 홈페이지는 기피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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