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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상상그이상★

2016 스타벅스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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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상술아닌 상술이지만 

도저히 일주일동안 17잔을 마실수 없었기에

친구와 합작하여 8잔씩 맡아서 마셔보기로 했다 - 


뭐 프로모션 음료 중 하나인 토피넛라떼를 워낙 좋아해서

빨강스티커를 모으는건 얼마든지 가능했지만 

일주일동안 17잔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합작도 실패하고 

친구스티커+내스티커+동냥해서 얻은 스티커까지 

모두 합해서 1+1 이벤트 마지막날! 한판을 완성했음-

끼얏호 ㅋㅋㅋ





 










교환하기전에 스티커 인증샷도 찍어주고~ 
















흰색, 민트색, 빨간색, 검정색 

색은 다양한데 1+1 증정에는 어느정도 룰이있음 

(...이라고 쓰고 좀 치사함을 느꼈다고 읽는다 ㅋㅋ)

반드시 흰색, 민트색 중 하나만 증정되며 

흰색, 민트색 중 하나를 골랐다면 

그다음 옵션은 블랙과 레드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민트가 좀 탐났었는데 너무 작은 사이즈에 당황(!)하여 

친구가 원하는 화이트에 맞춰 나는 블랙과 레드중 블랙을 데려왔다 :) 















몰스킨과 함께하는 스타벅스라고 하는데 

몰스킨꺼 안써봐서 모르겠네.....;; 

다이어리계의 명품이라고 했던가~ ㅎㅎㅎ


일단 개봉을 슥슥 해보았다 














안에있던 세우는 달력 - (및 시계표시기능) 

Meet me at Starbucks 라고 해둔거보니 표시해둔 시간에 

스벅에서 보자는 기능인듯 ㅎㅎㅎㅎㅎ


일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6시 (=퇴근시간) 에 맞춰서 

사진을 찰칵찰칵- 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두면에는 요렇게 한눈에 볼수있는 2016년 달력이 있다 

회사에는 이미 탁상용 달력이 있으니 

요건 집에서 가볍게 써야겠음 - 

















드디어 오픈! 

반짝반짝이는 블랙이 시크해서 이쁨♡


















속지는 월별로 한장 나오고 메모할수있는 

줄노트가 나오거나 도트가있는 도트노트가 나오거나 한다

사실 내가 원하던 구성은 월-주-월-주 구성이었으나....


그건 또 뭐 천천히 스티커를 모으면 받을수 있을지도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말이 많았던 스타벅스 미션카드 ;;; 


내가 쓸수 없는 미션카드는 

5월 자녀와 함께 스타벅스 가기

일단은 요거 하나였는데 

스타벅스의 배려심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쿠폰이었다

부모님이 안계시거나 연인이 없는 사람들도 넘쳐나는 세상일텐데 말이다 - 




















그리하여 내년 플래너 받은것 모두를 점검해보았다 - 


스타벅스 플래너

커피빈 플래너 

이니스프리 플래너 





이중에서 실사용 할 플래너는 아무래도 커피빈이 될듯-

구성이 내가 원하는 월-주-월-주 구성이고 

이미 사용하려고 여기저기 고양이스티커도 붙여놓았음 -


메모할공간이 많은 스타벅스 플래너는 

일기장으로 사용해볼까 싶다-

손으로 끄적이는 일기를 안써본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2016년도를 맞이하면서 

생각을 손으로 정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이니스프리 플래너는 그냥 너무 이뻐서 ㅋㅋㅋㅋ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음! 

일단은 컬러링부터.... ㅎㅎㅎㅎㅎㅎㅎ


또 야금야금 어느새 스티커가 반판을 채워가는데 

12월까지 한판 더 모으면 그건 

엄마에게 선물할 생각 :) 








ㄲ ㅑ -

드디어 두번째 프리퀀시 완성! ><

그렇게 받아온 예쁜 내 민트~ 

















커피빈꺼랑 비교했을때의 사이즈 - 

역시 작아서 앙증앙증스럽다~ 


어떤걸 실사해야되는지 무척 고민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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