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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상상그이상★

♬Apple Watch♬ 24시간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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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하루반 정도 사용한 애플워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장점이 더 많이 느껴진다 :) 



일단 가장 소문이 무성했던 배터리에 대한 후기와 

애플워치로 실행가능한 여러 앱들을 

사용해본 후기부터 끄적끄적~


















자석처럼 살짝 갖다대면 척- 하고 붙어버리며 

충전되는 방식은 꽤나 새로웠다 :) 

충전케이블이 꽤 긴데 

사실 아직 왜 긴지 알수가 없지만 (ㅎㅎ) 

그래도 어느정도 거리까지 커버가 된다는 것도 

꽤 매력적인 부분이었음 - 

















요렇게 자석처럼된 충전케이블을 뒷면에 붙이면 

뿅- 충전중 이라는 글귀를 화면에서 

볼수있게 된다 :) 


















가장 신기했던건 

기존의 애플제품에서 볼수 없었던

꾹- 누르는 방식의 터치기법!

시계를 커스텀 하고싶어서

가볍게 톡톡- 여러번 터치했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다 ㅠ

하지만 살짝 꾸욱~ 눌러주니 

그제서야 등장하는 시계커스텀 메뉴! 



미키마우스 태양시계 모듈 크로노그래프 클래식 천체 등등 

다양하게 바꿀수있고 또 각각의 시계 디자인도 

디테일하게 변겅이 추가적으로 가능했다 :) 



글씨색 부터 디스플레이 선택까지....

다양한 변화가 가능해서 즐거운 애플워치♡








 









생각보다 훨씬 민감한 터치감! 

작은 화면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메뉴들을 보고 

이걸 내가 하나씩 클릭할수 있을까 하고 

의심한건 정말 한순간 뿐이었다 

정확하게 원하는 앱이 클릭되는걸 보고 

애플의 기술력에 계속해서 감탄을! 

ㅎㅎㅎ

















즐겨찾기에 저장되어있는 

번호들이 보이는 친구모드 :) 

최대 12명까지 저장이 가능하고 

애플워치 유저들끼리는 

심장박동 보내기나 

손그림 그리기 전송이 가능하다 - 

손으로 그린 그림도 저장이 되면 좋겠는데

전송되면 그냥 그걸로 끗....! 이라 

살짝 아쉬웠음 ㅠㅠ 





















카카오톡의 빠른 대응! 

자주 주고받는 카톡들은 쉴새없이 

내 손목에 진동 (알람)을 전송해주는거 빼고는 

손목으로 바로바로 확인하는 메세지들이 즐겁다 :) 


(물론 알람모드는 언제든 설정가능!)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확인하면 

이런모습~ ㅎㅎ

다 모자이크 해버리긴 했지만 

바로바로 읽을수 있고 

음성녹음을 통해 바로 답장도 가능하고 

저장해둔 빠른 답장을 보낼수도 있지만 

타이핑을 하는 답장은 아이폰으로~ :) 























원래 Fitbit 유져였기 때문에 

난 건강측정 기능이 간절히 필요했는데 

다시 애플워치로 측정하게되니 

좀더 운동을 가까이 하는 삶으로 

만들어 나갈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 


3가지로 나눠져서 하루 목표량의 칼로리만큼 

움직이고 운동하고 일어서면서

좀더 움직일수 있게끔 모티베이션을 

만들어주는 점이 참 좋음! ㅎㅎㅎ


 

















동그란 모양으로 하루의 날씨를 볼수있는 

날씨기능 등등 

정말 다양한 메뉴와 알람을 손목에서 

스마트하게 확인하고 해결할수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좋다 :) 

















그리고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배터리-

오전 8시30분 부터 사용해서 

사진처럼 11시16분까지 사용후 남은 양은 30% 

하루를 사용하고도 남는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매일매일 충전해야하지만 

그래도 하루의 중간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만족한다 :) 








24시간 사용후기 끗 - 

1개월 사용후기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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