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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상상그이상★

からし明太子: 카라시멘타이코 (명란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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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떠나기전 우연히 알게된

명란 스파게티를 만들수 있다는 소스~*

평소에도 일본식 스파게티를 즐겨먹는 터라

너무너무 탐이났기에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요 소스들을 찾아

한참을 헤맨끝에 드디어 겟겟! ><///

 

 

집에와서 만들어 먹어보니

좀더 많이 사올걸 이라는 후회만 가득 ㅠㅠ

담에 갈때도 재구매 확률 100%인 명란스파게티 소스를 소개한다 :)

 

 

일본여행 계획중이라면 추천추천~*

 

 

 

 

 

 

 

 

 

 

 

 

여러가지 맛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내가 주로 구매해온건

카라시 멘타이코 (매운 명란 이라는 뜻) 였다

사실 난 매운것을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일본사람들이 맵다고 하는 것이 매워본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별생각 없이 맵다고 되어있는걸 구매해왔다 :)

역시나.... 맵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란 후리카케도 함께 구매했다

요건 돈키호테는 아니고 후쿠오카 역 안의

작은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해 온 것 :)

 

 

명란 후리카케를 흩뿌려 먹으니 더 맛있음!

 

 

 

 

 

 

 

 

 

 

 

 

한 봉지를 열면 2인분이 들어가 있다 :)

윗쪽은 김가루 이고 아랫쪽이 바로 멘타이코 소스!

 

 

 

 

 

 

 

 

 

 

 

 

 

일단 면을 1인분 정도 삶는다

나는 보통 8분 정도 타이머를 재놓고 삶는 편인데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감은 9분 이상이라고 하더라 -_-

난 꼬들꼬들하다못해 약간 덜삶은 것 같은 느낌의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딱 8분만 삶는다

그 이상으로 삶으면 왠지 퍼지는 느낌이라 싫은 .... ;;;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만들어 줬더니

덜 삶은거 같다고 무지 시러함..... ㅠㅠ

취향에 맞게 스파게티를 삶아줘야 겠다 ..... ;;

 

 

 

 

 

 

 

 

 

 

 

 

 

 

 

 

찬물에 한번 휘휘저어서 면을 씻어내주고-

그 사이에 후라이팬에 버터를 살짝 녹여주었다

그리고 명란소스를 투척하면 이런모양!

 

 

 

 

 

 

 

 

 

 

 

 

그 위에 명란 후리카케를 듬뿍~ 아주 듬뿍 올려준 다음!

(이때의 비주얼이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듯! ㅠㅠ)

약한불에 슬슬 볶아 준다

 

 

그냥 라면 끓이듯 그릇에 담고 했더니 풍미가 많이 떨어지는듯....

그래서 후라이팬에다 다시 볶아주는걸 선택했는데

요게 탁월한 선택이었다능~ ㅎㅎ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김가루도 위에 솔솔~ 뿌려주면!

완성완성완성

 

 

 

 

 

 

 

 

 

 

 

 

스파게티 하면 빠질수 없는 파슬리로

장식해 보았다 :)

이날은 소울메이트에게 명란스파게티를 만들어 가는 날이라

락엔락그릇에 담았음 -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음식인건 분명하지만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 맛이라는것!

완전 좋아하는 나는 추천추천추천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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