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스텔라♬ (스포없음)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사실 제대로 본적은 없는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영화가 아니였다면 보지 않았을 것 같은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를 본 내 감상은 한줄로 정리하자면 배경을 우주로 가져다 놓은 영화 인셉션,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론을 삽입하여 완성된 영화 인셉션과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다. 로코의 대명사처럼 로코에서 많이 볼수있었던 매튜 매커너히 꽤 많은 시도중이지만 그래도 역시 로코로서 입지를 다진 앤 해서웨이의 변화는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약 3시간의 영화는 지루할때도 있었지만 지루한 장면이라고 여겼던 장면은 나중에 스릴넘치는 장면의 해답이 되어 돌아오는 놀란감독 영화의 특성이 잘 묻어나오는 영화라고 생각되었다.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포없이 영화리뷰를 쓴다는건 정말 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