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타투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 세번째 타투: "나에게만" 의미있는 디자인 타투는 확실히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으면 받고나서도 오래 후회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랬동안 디자인을 고민했고 작년 여름 첫 타투를 손목에 받고나서 그해 가을에 작은 타투를 하나 더 받게되었다 :) 디자인은 정했지만 위치가 애매해서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반지로 필요한 때에는 가릴수 있을것 같은 중지 손가락 안쪽에 받게되었다 역마살이 꼈다고 꽤 오래 놀림받을 정도로 난 자주 도시를 옮겨서 살았고 직업특성상 해외출장도 잦다. 그래서 비행기는 나와는 떼어놀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있었고 비행의 설렘을 항상 간직하고 싶어서 손가락에 작게 타투를 하는걸 결심했었다 :) 사실... 손가락에 받는건 좋았지만 필요시 가리고 싶어서 받았던건데 손목안쪽에 받은 타투보다 이녀석이 훨씬 더 잘보인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