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준비시작 : 드/메 계약 (다이렉트결혼준비) 한참 뒤늦게서야 쓰는 결혼준비 기록 :) 뭘 준비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모든것이 귀찮기만 했다가 슬슬 그래도 알아봐야하나 싶어서 정말 완벽한 백지상태로 4월 마지막주에 웨딩박람회 라는걸 방문 했었다. 처음에 예약이 잡혀있던 플래너님과 약속시간 20-30분전에 파토가 났고 그뒤로 바로 현장에서 배정되었던 손은미 플래너님을 만났다. 솔직히 너무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이 초보적이라.... 참 물어보기도 민망한 것들이 많았는데 손은미 플래너님은 정말 끝까지 상냥하고 친절하게 이야기도 끝까지 들어주시고 내 백지상태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도 해주셔서 조금씩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되는지 감이 생길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 결혼준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느정도 내가 하고싶은것과 하고싶지 않은것에 대한 기준이 명확한 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