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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ION]/紀行,記憶♪

[2014.05.09 ~ 2014.05.11] 후쿠오카 여행기♡ Day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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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 2014.05.11

후쿠오카 여행기♡

Day 2 & 3

 

 

 

 

 

 

너무나도 짧게만 느껴진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은 풀로 일본에 머물게 된 날이므로

아침부터 서둘러서 움직였다 :)

 

 

 

 

 

 

 

 

 

 

 

 

 

 

 

 

 

 

그전에 이온몰에 들려서 잠시 먹었던

카레우동!

 

Mika 는 우동이 점점 보편화된

간편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음

 

하지만 카레우동이라니! +_+

카레를 사실 그닥 많이 좋아하진 않았는데

특이하니깐 먹어보자 싶었지만 -

생각외로 되게 맛있었음!

 

물이많은카레라서 그런듯 :)

ㅎㅎㅎ

 

 

 

 

 

 

 

 

 

 

 

 

 

 

 

 

 

 

마린월드에 들려서 돌고래 쇼도 보고

이것저것 신기한 생물들은 구경해보았음 -

한국, 미국, 일본의 아쿠아리움을

다녀와 본게 되어 비교가 가능해졌음

 

 

 

스케일은 미국이 엄청나고

일본은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한국은.. 좀더 분발해야할듯... ;;

 

 

 

 

 

 

 

 

 

 

 

 

 

 

 

 

 

 

 

원래는 온천을 위해

시카노시마로 가는길에

마린월드를 들렸던 건데

 

예쁘고 에머랄드빛 바다구경은

너무너무 여유롭고 행복했지만

온천은 타이밍을 놓쳐서 할수 없었음 ㅠㅠ

 

차가 없으면 사실 방문이 힘든 시카노시마,

Mika 가 도와줘서 가능했지만

여행객 입장으로 다시 방문은 힘들듯....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서

100엔 스시집으로 발길을 옮김 :)

100엔이라는 가격이 무색할정도로 신선하고 깔끔한 초밥!

셋이서 정말 많이먹었.... ㅋㅋㅋㅋㅋㅋㅋ

 

Mika 의 도움으로 차왕무시도 처음으로 먹어봄!

달걀을 무지좋아하는 나에게

차왕무시는 완전 신세계! +_+

 

일본드라마 볼때마다 먹어보고싶었는데

내입맛에 딱 좋았음 ㅋㅋㅋ

 

 







 

 

 

 

 

 

 

 

 

 

그리고 24시간 영업을 하는 온천,

만요노유로 향함 :)

 

귀여운 고양이 네쿠네쿠상이

와이파이 무료를 알리는 ㅋㅋㅋ

 

온천내부는 사진으로 찍기 힘들었으나

유후인 온천수를 매일 배송받는다는

만요노유 -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정말 거대한

찜질방이라고 생각하면 됨!

온천은 정말 뜨끈뜨끈

매끈매끈 한 기분이 들게해서

너무 좋았지만.......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전의에 불타오르게함

ㅠㅠ

일본어 모르면 힘듬...

모든게 힘들었음....

ㅠㅠ

 

영어로 번역이 되어있는 부분도 거의 없어서

눈치껏 했던기억이.............

 

일본어 공부 다시 할꺼야!! -_-+

 

 

 

 

 

 

 

 

 

 

 

 

 

Day 3.

 

 

 

 

오후 6시 비행기라 사실 크게 계획을 잡아둔건 없었음

여행기간동안 타이트하게 움직이기도 해서

몸도 많이 피곤... ㅠㅠ

(그 다음날 출근이 정말 걱정되었었음.....;;;;;)

 

 

 

 

 

 

 

12시쯤 느긋하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후쿠오카 시내를 걸어보기로 함 :)

 

 

 

 

 

 

 

 

 

 

 

 

 

 

 

앗! ㅋㅋㅋ

반가운 라인!! 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에 라인이 건물을 세우는 중이었던듯 :)

반가워서 몇장 찍어봄-

 

일본은 역시 라인이 대세였군!

ㅋㅋㅋ

 

 

 

 

 

 

 

 

 

 

 

 

 

 

 

 

 

 

점심을 먹기위해 들려본 곳은

드디어 여행책자의 힘을 빌려!

매콤한 라멘이 인상적이라는

1인 식탁제공의 라멘집을 들렸음 :)

 

 

 

 

 

 

 

 

 

 

 

 

 

 

 

 

자판기로 계산을 미리 다 하고

이렇게 자리로 안내를 받으면

딱 1인이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입장!

 

 

 

 

 

 

 

 

 

 

 

 

 

 

 

 

너무 매울까바 보통으로 다 시켰는데

나에겐 적당히 맛있었음 -

 

요기서도 일본어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는

멘붕사태가 일어났음 ㅠㅠ

 

그래도

1인식탁의 개념이 참 멋졌던 :)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도토루!

진한 아이스라떼 한잔을 들고

또 룰루랄라 후쿠오카를 거닐며 시간을 보냄!

 

우리나라엔 도토루 언제 들어올까?

>_<//

 

 

 

 

 

 

 

 

 

 

 

 

 

 

 

 

아쉽게

마무리된 후쿠오카 여행 -

현지인인 Mika 덕분에

어찌보면 일본여행 해본것 중

가장 편안한 여행을 한것같다 :)

 

 

 

 

 

 

교토가 가장 좋았는데

후쿠오카가 지금은 가장 좋은 도시가 되어버림

ㅋㅋㅋ

 

 

 

 

 

또 가기위해선 부지런히 준비를

계획을 세워보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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