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감도 부족하고
실력도 안되고
지극히 현실적인 젤네일을 추구(?) 하는 중...
조금씩 더 나아져보고자 선택한
아리따움 "젤네일 패치" & "모디칼라"
이미 젤네일패치를 사용했기에
떼어내는것도 무지 쉬웠음 :)
두개의 모디칼라를 섞어서 만들어준
이전 젤네일
큐티클 오일과 우드스틱만 준비하면
간단히 떼어낼수 있다
큐티클오일을 손톱표면에 골고루 발라주고
우드스틱을 이용해 살짝 들어내주면~
손톱손상없이 깔끔하게 떼어진다
젤네일 패치는 한개를 사면
5번정도 붙여서 사용할수 있는데
정말 어메이징한 결과물 +_+
손톱손상을 줄이면서도
젤네일을 자주 교체해도 전혀 부담감이 없다
짠!
뜯어내면 원래 내 손톱에는
스티커후면처럼
진득진득한 느낌이 남게된다
손으로 떼어내려고 하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세톤을 이용해서 살짝 문질러주면
금방 깨끗하게 제거할수 있다
다 제거하면 이런느낌?
젤네일 패치전에 했던 젤네일 때문에
손톱손상이 여전히 심하다 ㅠㅠ
길러내면서 잘라내고있는데
아직까지도 손톱 끝에 손상된 네일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 밑부분으로는
대체적으로 건강한 손톱을 유지중 :)
이게 모두 젤네일 패치덕분 ♥
아세톤으로 손톱을 한번 닦아내서
끈적거림을 없애고
보통 난 이시점에 손을 한번 씻고온다
그래야 그 다음 젤네일이
깨끗하게 붙어서 오래 가기때문에 :)
짠~
드디어 등장한 젤네일패치!!
한개에 3000원정도
5번 할수있고
한번 붙이면 오래손톱에 붙어있는 편이다
일단 손을 씻고왔지만
손톱에 남아있을 유분기 제거를 위해
젤클리너로 손톱을 다시한번 닦아낸다
젤네일패치 사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내 손톱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
하나씩 손톱에 대보고
조금씩 더 작은 사이즈를 선택해야
젤네일을 할때 더 효과적이고 도움이 된다
중간을 지긋이 눌러주고
양쪽으로 살며시 돌려가며 눌러주면
플라스틱 부분은 떨어져나가고
얇은 필름이 한장 남게 된다
살짝 펴주면서 붙여주면 끝!
정말 쉽당 +_+
죠렇게 남은 부분은 버퍼를 이용해서
슥삭슥삭!
젤네일패치 안에도 작은 버퍼가 하나씩 들어있기때문에
무리없이 슥삭슥삭 잘라낼수 있다 :)
마무리를 하면 이런모양!
이렇게 열손가락에 필름을 얹어준다 :)
다 붙이면 이런느낌이 된다
사실 불빛에 비추어보면 얇은필름이 보이지만
실제로 손톱엔 별 느낌이 없다
젤네일의 기본 중의 기본도구:
베이스젤
탑젤
프라이머
사실 프라이머는 없어도 되지만
일단 사용을 시작해보니
확실히 프라이머를 바르게 되면
젤네일이 더 오래 유지가 된다 :)
순서는 베이스젤-프라이머(큐어링하지않음)-칼라젤
오늘 선택한 모디칼라들♥
그리고 톡젤♥ (+ 키스젤도 하나 사용 ㅎㅎㅎ)
톡젤도 너무 이쁜색이 많아서 조으당 :)
베이스젤을 1콧 해준 모습
이 위에 프라이머를 펴바르고
큐어링은 하지 않은채 바로 칼라젤을 올린다 :)
모디젤 화이트 색상을
1콧 해준 모습
(젤네일패치가 좀 구겨졌는지 약간 티나지만
보통 칼라젤 2콧하기때문에
거의 보이지 않는다)
칼라젤 2콧 해준 모습
이런식으로 칼라젤을 발라주고
준비된 색상으로
어찌보면 조금 난해? 난잡? 한......
디자인을 올려보았음...
면봉의 도움을 받아서 해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실 디자인을 전혀 모르는데다
따라하는 실력조차 부족한
아마추어중의 아마추어
현실적인 젤네일만 가능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흠....
정말 난해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손에게 심심한 사과를...... -_-;
그나마 멀리서 보면 좀 나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추상적인 사람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네일 패치의 좋은점?
젤네일 패치를 이용하면
손쉽게 제거 부착이 가능하면서도
손톱손상이 거의 없어서
자주 젤네일을 바꾸는 사람에겐 적극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