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길 뿐이었어 너무 많이 넘어졌어 이젠 너무 지쳐 또 마음에 상처
하지만 어디에도 나만을 지켜 줄 내자릴 대신해 줄
무거운 짐을 덜어 줄 그런 사람은 없어
어딜가도 마찬가지 모두가 나를 외면하지
모두 정해져 버린 내게 맡겨진 힘든 나의 환경속에서
내 운명을 피해가고 싶었어
그대 아나요 혼자는 아니죠
항상 외록다지만 이미 알고 있었죠 그대
깊이 감추어 둔 슬픈 아픔들까지
한참 울었죠 힘들고 지치면 모든 사람들이 미워져
기대어 울 수 있는 우리 언제나 곁에 있죠
슬퍼하지 마요 그대
많은 유혹들이 끊임없이 다가왔지
달콤하게 느껴지는 손길들이 나를 감싸
쓰러지고 싶었어 포기하고 싶었어
그리했어 애써 모두 날 버리고 싶었어
하지만 차마 버릴수 없는 꿈이 내게 있었어
상처받고 부서진 빛이 바랜 꿈이지만
다시 이룰꺼야 해낼꺼야
상처 입은 나의 손을 이제 잡아줘
이제는 다시 일어서요 내 손을 잡아요
언제나 그댈 사랑해요
또 그대 힘들고 지칠땐 주윌 둘어봐요
세상엔 그대 아름다운 꿈이 있죠
모든걸 버릴순 없어 이젠 나를 지킬 거야
많은 절망이 다가와도 이젠 이겨낼 거야
스스로 다짐했지 나는 슬프지 않지 또 혼자이지 않아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과 너만의 넓은 세상들과
나만을 지켜 줄 커다란 사랑이 기다리잖아
날 지켜봐줘 이젠 힘들지 않아
나를 위해 이젠
일어설 거야
이제는 다시 일어서요 내 손을 잡아요
언제나 그댈 사랑해요
또 그대 힘들고 지칠땐 주윌 둘어봐요
세상엔 그대 아름다운 꿈이 있죠
1998년부터 지금까지
힘이들때마다 듣고 들으면서 힘을 얻는 유일한 노래.
수십만번을 무한반복재생하며 들었지만
단 한번도 질려본적이 없는 노래.
고맙습니다.
이노래가 내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아마 상상도 못할테지만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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