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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젤네일 포스팅 -
사실 혼자서 이것저것 하고 있었지만 포스팅하기에 부끄러운 실력이라
혼자서만 즐기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20살때부터 알고지내온 친구 Erica (국문명이 있지만 블로그니깐 영어이름으로 ㅎㅎ)
고등학생때부터 연애해온 남자친구와 드디어 결혼을!
그래서 젤네일을 한번 선물해 주기로 했다.
사실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실력이라.... ㅠ 웨딩에 어울리는 네일을 할수있을까 싶었는데....
디자인을 최대한 심플하게 선택해준 Erica 덕분에 흉내내는 시늉이라도 할수있었다 :)
고마워 - ♡
그래서 완성하게 된 나의 첫 웨딩 젤네일! :)
으히히 -
프로포즈 받은 반지와 함께 찍은 손! 너무너무 이뿌당! ><///
프렌치젤에 실버로 라인을 커버해주고
엄지엔 드레스와 어울릴만한 파츠를 올리고 약지에만 작은 스톤으로 포인트를 해주었다.
이날을 위해 아끼던 스톤을 아낌없이 뿌렸음!
심플한 디자인을 골라준 Erica 감솨! :) 그리고 부족한 선물을 좋아해줘서도 감사! :)
결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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