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포쉬 첼시 체리 (OBJECT POSH CHELSEA CHERRY) 크로스백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쓰는 후기입니다*

**사진마다 제 블로그 주소를 오버랩되게 배치한 이유는 

중고판매 사이트 등에서 사진 도용을 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핌리코 마이크로를 구매하면서 계속해서 눈에 밟혔던 

오브젝트 포쉬의 첼시 크로스백

처음엔 피치색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관리에 자신이 없고 가죽에 이염될까 걱정되는 밝은색상이라 

결국 1번의 교환 끝에 체리색상을 구매하게 되었음 :) 

<출처: 오브젝트 포쉬 인스타그램>

<출처: 오브젝트 포쉬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한눈에 반할정도로 쨍~한 체리색상! 

완전 레드도 핑크도 아닌 코랄빛이 감도는 레드색상이라고 표현하면 

딱 맞는 표현일듯~ 

이사진은 빛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핑크색으로 보이지만......;;

일단은 전체샷~

조금 빛을 덜 받아서 코랄색을 내뿜는 첼시~

아 이뿌다 ><//

세워질 정도로 끝은 둥글지만 어느정도 각이 져 있어서 

예쁜 모양을 계속해서 유지할수 있게 되어있었음~

가죽도 너무 촉감이 좋고 ㅎㅎ

사이즈도 사진으로만 봐서는 미니백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이패드 미니가 들어갈정도로 적당한 사이즈이고

수납공간도 꽤 넓은 편이라 놀라웠음  

수납공간은 앞 뒤로 나누어져 있는데 

내부는 보라빛이 감도는 파랑천으로 되어있어서 

왠지 모르게 아늑하다는 느낌이 들정도~ ㅎㅎ

앞쪽은 넉넉하게 수납할수 있게 되어있다 -  

뒤쪽은 지갑을 대신하여 카드와 현금 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추가되어 있어서 

가방안의 짐을 조금 덜수 있도록 센스가 넘쳤음~ ㅎㅎ

가방에 많이넣고 다니는지라 일단 가지고 다니는 것을 다 넣어보았는데

물티슈 티슈 충전기파우치 화장품파우치 지갑 아이패드 미니 샤오미 보조배터리 

뚱뚱한 화장품파우치를 제외한 나머지는 넉넉하게 들어갔다 :) 

(참고로 내 화장품파우치는 좀 심각하게 뚱뚱함......;;;;;

가방 잘못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했을때 가장 실제색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진-

크로스백 끈은 2개 구성인데

체인 과 가죽이다 :) 

가죽끈은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릴것 같고

체인백은 회사 데일리백으로도 손색없을만큼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인듯~ ㅎㅎ

핌리코 만큼이나 맘에 쏙- 들었던 첼시 체리~

처음에는 버건디 색상이 품절이라 

가장 비슷하다고 한 체리를 구매했던건데

직접 체리를 보고나니 버건디보다 훨씬 맘에 든다

내 스타일 자체가 오피스룩도 세미정장이거나 

캐주얼도 자주 입기 때문에 버건디 색상은 

다양하게 어울리지 않는 색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브젝트포쉬는 구매할때마다 실망시키지 않는듯~

자꾸 신상이 나와서 뽐뿌를 불러오지만 ㅎㅎ 

참거나 지르거나 어차피 둘중에 하나를....!! 

오브젝트포쉬 첼시 체리 

(OBJECT POSH CHELSEA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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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bjectposh.com/product/9021ch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