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VIP Kit + 아리따움 X Jane Song

2016년 첫 포스팅을 어마어마하게 늦게 하는듯 -_-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많은일도 있었지만 

매년 1월 첫째주가 지나기전에 의례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면 

바로바로 아리따움 VIP에 가입하는 것♬

벌써 3년 연속 1월 첫째주만 되면 아리따움에 가입하고 있다 :)

엄마랑 1년동안 할인 알뜰하게 받아가면서 

아리따움을 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드나들고 있음 쿄쿄-

올해는 작년과는 또 다르게 VVIP 가 없어지고 VIP만 남았지만

가입 선물이 나를 자극하기에 망설임없이 

가입도 하고 가입선물도 받아왔다~

Jain Song 과 콜라보레이션 한 폴딩파우치와 셰도우! 

요즘들어 왜케 셰도우 욕심이 늘어나는건지 ㅎㅎㅎ

그 오묘한 색감의 차이 때문에 셰도우를 고렴이 저렴이 

상관하지않고 구매중인것 같다

1월말에 일본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이번엔 면세찬스로 루나솔 아이셰도우도 구매했는데

데일리 색상이 많으니 이것저것 활용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던시크" 로 데려왔다 :) 

누구나 찍는다는 떼샷아닌 떼샷 ㅋㅋㅋ

자그만치 15일이나 기다려서 받아왔음.....;;

늘상 가는 매장이라 꾹꾹 눌러참았던거지...

일반 매장이었음 벌써 포기하고 바로 주는데로 갔을듯 ;;

폴딩파우치는 생각보다 더 깔끔했고 

유용한 크기여서 요리조리 쓸수있을 일이 많을것 같다 :)

일반 파우치는 많아서 폴딩으로 선택했던건데

셰도우 색상도 맘에들고 파우치도 맘에들어서 좋음~♡

별디자인이 흔한거 같으면서도 깔끔해보여서 좋음~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 털이 좀 잘 묻어난다는거빼면 ㅋㅋ

아주 좋음~

깔끔하고 시크한 블랙의 상자에 담겨온 셰도우~

무광의 케이스가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 

파우치에 가볍게 넣을수 있을만한 사이즈라 

팔레트인데도 불구하고 가지고 다닐수 있을듯~

내가 주로 쓰는 셰도우팔레트들은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요건 진짜 사이즈 부담없이 잘 나온듯~ :) 

짠~♬

오픈해본 "모던시크"

데일리로 쓰기에 너무 예쁘고 무난한 색상들이 한가득~

난 개인적으로 펄감이 좋은 셰도우를 즐겨쓰는데 

골고루 들어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을듯~

그리고 3만원 이상 구매시 제공했던 사은품인 

Jain Song  카드지갑! 

안그래도 카드지갑 코치 것을 너무 오래 썼더니 

너덜너덜 해지고 있었는데

딱히 딱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카드지갑을 못찾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던 중 받게되어서 냉큼 바꿔보았다 

(그래도 낡은 코치지갑에 정들어서 버리진 못함 ㅋㅋ) 

주로 카드지갑 사용처는 가볍게 들고 나갈때나 

교통카드 + 명함보관 + 적립쿠폰 보관 등으로 사용하는데

이걸 다 넣고도 딱 알맞게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 

꽤나 만족했다 :) 

마찬가지로 별에 고양이털이 좀 잘 붙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그건 뭐 열심히 자주 떼어주고 있으니까~ 히히! 

정말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 

이렇게 알맞게 각진모양이 너무 맘에든다 ><//

작지만 내부수납공간은 보기보단 꽤 넓직하다 

두칸으로 나뉘어져있어서 구분해서 보관하기도 쉽고 

대중교통시 쓰는 후불교통카드는 인식이 쉽도록 

젤 앞쪽에 꽂아두었는데 인식도 잘됨 ㅋㅋㅋㅋ

(코치꺼  쓸때는 가끔 인식이 안되어서 민폐녀 되기도 했었음 ㅠ) 

원래 쓰던거에서 고대로 다 옮겨왔는데도 

카드지갑이 뚱뚱해지지 않았음 ㅋㅋ

딱 맞게 잠궈지고 열리기도 하고 ㅎㅎㅎ

이건 벌써 사용한지 3주정도 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무 잘쓰고 있는 유용아이템! 

어쨌든 이래서 아리따움을 끊을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2016년도 할인 많이받으면서 

구매할수 있기를~ 

작년엔 진짜 원하는 향수들이 할인을 많이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그랬음 좋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