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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결혼기념 첫선물♥ 구찌 1955 홀스빗 스몰 탑 핸들 백 (Gucci 1955 Horsebit Small Top Handle Bag) 결혼한지 한달되어서 받는 결혼기념선물♥ (ㅋㅋㅋ) 약 1년여간 결혼식+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드는 비용을 챙기느라 우리는 매년가던 여행조차 제대로 갈수가 없었는데 그게 못내 마음에 걸렸던지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된 남자친구가 가방을 선물해주고 싶어했다 :) 갑자기 왠 가방이냐면서 어색해 했는데 계속 1년동안 고생해서 준비했으니 선물해주고 싶다며 첫 결혼기념 선물이라고 말해주는데 완전 감동~♥ 어떤 브랜드를 고를까 쭈욱 보던 와중에 루이비통 가방을 계속 구매하고 있던 나를 발견 ㅋㅋㅋㅋㅋ 작년에만해도 루이비통 포쉐트메티스를 들였던터라 없는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구찌를 한번도 구매하지 않은 것이 떠올랐음 :D 원래는 마틀라쎄에 관심이 있어서 매장에 구경을 갔다가 마틀라쎄는 이제 너무 흔하다는 직원의 설명에 아.... 더보기
네스프레소(Nespresso) 시티즈 (Citiz) 개봉기 + 간단 후기 이미 드롱기 반자동 머신을 가지고 있어서 네스프레소는 사실 나에게 편리함과 간편함을 주기에는 최적의 제품이었으나 불편함을 고집하여 내가 직접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려 마시겠다고 드롱기 아이코나를 구매한 나에게는 약간의 사치품이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검색만 해보고 알아만 보았는데 이제 곧 가족이 될 남자 친구가 이런 나의 마음을 알고 선물해준 네스프레소 시티즈♬ 역시 네스프레소는 아이보리색!이라고 외치면서 마지막 하나남은 아이보리 색의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구매해왔다 :) 확실히 네스프레소는 연말쯤 구매를 해야 혜택이 이것저것 있는 듯하다 - 기기값 5만 원 할인에 3만 원 바우처까지 증정받았으니 더 안 살 이유가 없었기도 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심플한 디자인의 시티즈 아이보리! 신혼.. 더보기
펜디 바이더웨이 + 샤넬 카드지갑 캐비어 은장 득템♥ 사실 이 후기는 결혼 포스팅으로 써야 할것 같지만 :) 5월부터 결혼을 준비하면서 부모님들이 상견례를 두번 하셨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허례허식은 전부 생략하기로 해서 예물예단, 폐백 없이 진행하기로 했어서 딱 웨딩밴드만 맞추기로 했었는데 예비 시어머니가 자꾸 가방을 선물해주고 싶어 하셨다 :) 평소에 악세사리, 가방류 좋아하는 나이긴 하지만 굳이 예비시부모님에게 가방을 받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갖고 싶은 가방이 있으면 내돈주고 사는게 마음이 더 편할거고) 예물예단 안하기로 했는데 내가 무언갈 받게 된다면 그만큼 우리집에서도 고민이 커질테니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극구 거절했었다 - 너무 많이 거절을 했던건지 급기야 서운하다고 하시던 예비 시어머님 ㅠㅠㅠㅠㅠㅠㅠ 첫 며느리라서 꼭 뭐든 해주고 싶다고 하.. 더보기
제우스A300 미니빔: 작은사이즈, 큰 감동♪(간단후기) 난 집에 TV가 없다. 딱히 필요성도 못느끼고 영화든 TV프로그램이든 다운받아서 보는 편이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가끔씩 큰 화면을 보면서 무언가를 따라 한다거나 영화를 감상하고 싶을때 빔프로젝트를 사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충동적으로 질렀던 중국의 실수라는 제품이 대 실패의 참사가 되어버리고 나서 (ㅋㅋㅋ) 결국 직접 물건을 보고 구매하기로 결심! 하남 스타필드의 일렉트로마트를 방문해서 구경 하려 했는데 딱히 종류가 많지가 않았다. 하지만 엄청나게 영업력을 발취하신 분의 설명으로 결국 구매까지 해버리고 말았는데 2개월 정도 사용해본 결과 대 만족! 바로 이 제품! 제우스 A300 이라는 미니빔이다. 뭐 스펙으로 따지고 들면 사람마다 원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한건 가성비에 비.. 더보기
두번째 & 세번째 타투: "나에게만" 의미있는 디자인 타투는 확실히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으면 받고나서도 오래 후회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랬동안 디자인을 고민했고 작년 여름 첫 타투를 손목에 받고나서 그해 가을에 작은 타투를 하나 더 받게되었다 :) 디자인은 정했지만 위치가 애매해서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반지로 필요한 때에는 가릴수 있을것 같은 중지 손가락 안쪽에 받게되었다 역마살이 꼈다고 꽤 오래 놀림받을 정도로 난 자주 도시를 옮겨서 살았고 직업특성상 해외출장도 잦다. 그래서 비행기는 나와는 떼어놀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있었고 비행의 설렘을 항상 간직하고 싶어서 손가락에 작게 타투를 하는걸 결심했었다 :) 사실... 손가락에 받는건 좋았지만 필요시 가리고 싶어서 받았던건데 손목안쪽에 받은 타투보다 이녀석이 훨씬 더 잘보인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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