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타벅스 텀블러를 좋아한다 :)
스벅텀블러는 오다가다 이쁘면 하나씩 구매하게 되지만
정작 이동시 사용을 못하는 이유가
일단은 무겁고 (음료를 담으면 더 무겁다 -_-)
가방이나 이런데서 잘 새기도 한다는 점....
그래서 주로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카페 갈일이 생기면
들고가서 텀블러 할인을 받아서 마시곤 한다 -
요즘엔 물을 자주. 많이. 마시려고 애쓰는데
스벅 텀블러는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들고다니기 편한 사이즈와 가벼운 텀블러
그리고 보온 보냉이 잘되는 제품을 찾다가
추천받은 써모스 텀블러 :)
(사실 보온병에 가까운.... ㅎㅎㅎㅎㅎ)
사실 써모스 400을 당첨 받은게 있는데
너무 길던... 내 가방은 길이가 짧은것도 있는데
안들어가기도 할것 같았다 ;;;
그래서 좀더 작은 사이즈이고 통통한
JNL350을 구매했다 -
11번가에서 28,800원에 구매완료♬
박스의 운송장을 떼어내니 상자가 좀 지저분 하지만
어찌되었든 수령인증샷은 박스샷이 짱짱♪
ㅎㅎㅎㅎㅎㅎㅎ
주문은 11번가에서 했는데 AK몰이 판매자 였나보다 :)
뾱뾱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내손에 도착! :)
뾱뾱이를 걷어내니 민트색의 상큼한 상자가 드러났다 :)
내가 구매한 색이 바로 민트민트!
핑크와 민트 사이에서 어마어마하게
고민하다가 내가 그닥 핑크에 어울리는 녀자는
아닐것같다는 판단에.....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주문했다 :)
하지만 딸기우유색깔의 핑크는
너무너무 예뻤지........ -_-
사진을 찍고보니
민트라기보단 블루에 가까운듯한.....
그래도 영롱하고 선명한 파스텔빛 색상이
무척 맘에 들었다 :)
일단 몸체와 뚜껑을 분리해보면 이런모양 :)
뭔가 아귀가 딱딱 맞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
가방안에서 뒹굴어도 새지 않게
중요한 역활을 해주어야 하는
텀블러 리드!
고무패킹 부분은 소모품이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었음
1년정도 지나면 교체해 줘야 하며 교체방법도
자세히 나와있길래 설명서를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잘 보관해두어야지~♬
리드에서 한번더 분리되는 음용구!
세척할때 상당히 편리하고 깨끗한 세척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내손에 딱 맞게 들어오는 앙증사이즈의 써모스 텀블러♡
내 손이 그렇게 큰편은 아닌데 딱 맞게 들어오니
가볍게 들고다니기 정말 좋을것 같다 :)
주로 이동하면서 물이나 차를 담아서
마실 생각으로 구매한거라
딱 들어도 그립감이 좋고 가벼운 느낌에
사람들이 써모스를 강추한 이유를 알것 같았다 :)
아이들 보온물병으로도 많이 구매하는듯 한데
내용물이 새지 않는 구조와 작은 사이즈가
그 이유인듯 하다 -
나도 써모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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